11월 12일 오전, 길림성 연길시 건공가두 장신사회구역에서는 청산소구역 주민으로부터 한통의 제보를 받았다. 아파트 꼭대기층에 설치한 태양에너지 설비의 루수로 인행도로가 결빙되여 주민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다고 사회구역
에에 도움을 청하였다.
사건제보를 받고 사회구역서기 오영숙은 급히 2명의 사업일군을 배치하여 현장상황을 료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였다. 인행도로에는 설비가 배수관을 타고 내려와 도로에 결빙되여 주민들이 조심스럽게 오갔다.공작인원들은 매호마다 전화를 돌리며 태양에너지 설비의 주인을 찾고 신속히 온수기를 점검 수리하고 안전위험 발생을 예방할것을 요구하였다.
주민의 제보와 사회구역 관계자의 협조하에 사건은 원만한 해결을 보았고 집주인 석모씨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조성한 점에 대해 미안함을 표하였다.
기사제보: 최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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