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리헌 특약기자 = 일전 중앙문명판공실과 중국문명넷에서 공포한 '중국의 좋은 사람(中国好人)'추천,평의결과에 한 조선족가정이 '중국의 좋은 사람'에 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화제의 조선족가정이 바로 목단강시 서안구 목단조선족가도 서장안사구의 주민 리봉구(李峰九,51세), 리옥녀(李玉女,47세) 가정이다.
금년 5월7일, '목단강일보'는 '10명 어린애의 한 가정' 제목으로 아무런 혈연관관계도 없는,형편이 어려운 10명의 어린이들을 부양한 리봉구,리옥녀 부부의 사적을 크게 실었다. 리봉구, 리옥녀가정의 감동적인 사적들으로 하여 이들 부부는 선후로 9월의 '가장 아름다운 목단강 사람', 10월의 흑룡강성 '롱강의 좋은 사람'에 이름을 올렸고 11월에는 '중국의 좋은 사람'후선인에 추천되였다. 그들의 선진사적이 중국문명넷에 공시되자 전국 각지의 수많은 네티즌들의 열렬한 평의와 투표를 이끌어냈으며 최종 주최측의 평심을 걸쳐 리봉구 리옥녀 가정이 11월 '중국의 좋은 사람'영예란에 올랐다.
리봉구 리옥녀 가정은 "어려운 어린애들을 부양하는것은 하나의 영원한 직책"이라면서 2001년부터 선후로 사회상의 빈곤한 어린이, 의거할곳 없는 어린이 10명을 부양하여 그들로 하여금 따뜻한 가정의 온난을 받게 하면서 "눈의 도시"에서 사랑의 노래를 힘차게 엮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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