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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예서 시작된다-가정행복협회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5월20일 08시37분    조회: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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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학교 12기 수료생들과 함께 
연길 가정 행복협회 (회장 전웅렬, 부회장 김란영)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으며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초점을 두고 5월 12일,19일 이틀간 메가스터5층 (원 신흥 파출소5층)에서 아버지학교14기와 어머니학교 12기 수료식을 거행했다.

5월에 수료한 71명 원생들은 "비록 며칠 안되는 단기 학습이지만 특강과 토론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한테 쓰는 편지 등을 통해 다시금 아버지 자아상, 어머니정체성 등을 새롭게 알게되였으며 위기에 직면한 가정도 다시 행복을 찾게 되였다."면서 "아버지, 어머니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것을 깨닳게 되였다. 부모는 그저 되는게 아니다. 부모로서 해야 할 일, 자녀에 대한 리해, 상호존중이 이루어져야 훌륭한 가정을 이룰수 있음을 알게 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버지학교 14기 수료생들과 함께

김란영 부회장은 "아버지가 바로서야 가정이 바로 서고 가정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 선다. 어머니의 진정한 회복이 없이는 아버지의 회복도 없고 가정의 회복도 없다. 아버지,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다했을 때만이 자녀들은 가족의 따사로움을 느낄수 있다."고 말했다.

김경희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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