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AS로마 우승후 벗은 여배우, “이번엔 토티 아내 차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0월10일 17시31분    조회:71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썸네일

[서울신문 나우뉴스]축구팬들이 AS로마의 세리에A 우승을 응원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

이탈리아 로마 출신 영화배우이자 세리에A AS로마 열혈 팬으로도 잘 알려진 사브리나 페릴리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의 한 라디오 토크쇼에서 한 발언 때문이다.

과거 AS로마가 우승할 경우 누드로 거리를 누비겠다고 해 화제가 됐던 페릴리는 이 토크쇼에서 “이번 시즌 로마가 리그 우승을 차지할 경우 누드 퍼포먼스는 일라리 블라시의 차례”라면서 “그녀가 팬들을 위해 누드로 우승 축하 파티를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페릴리가 다음 누드 퍼포먼스 대상으로 지목한 블라시는 현 AS로마 주장이자 1992년부터 이 팀에서만 뛰어온 프란체스코 토티의 아내다.

세 살 때 광고 모델로 방송계에 입문해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유명세를 탄 블라시는 지난 2005년 토티와 결혼한 뒤 이탈리아 축구선수 아내 중 최고 미녀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인기 방송인으로 도약한 인물이다. 가수로도 데뷔해 현지 음악 프로그램에서 상위권 순위를 장식하기도 했다.

지난 1998년 “AS로마가 우승을 하면 스트립쇼를 하겠다”고 공언한 페릴리는 실제로 AS로마가 2001년 우승을 차지하자 옷을 벗은 채 거리에 등장했다. 약속대로 실오라기 하나도 걸치지 않고 누드 퍼포먼스를 이행하려 했지만 교황청의 비난 때문에 비키니 차림으로 대신한 채 로마의 우승 세리머니를 함께 해 화제가 됐었다. 페릴리의 제안을 블라시가 받아들일지가 새로운 관심사다.

한편 AS로마는 세리에A 7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7전 전승 20득점 1실점의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김현회 스포츠 통신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015년 6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 갑급리그 14라운드 호남상도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연변팀은 상대팀을 2대 0으로 가볍게 누르면서 무패행진의 불멸의 질주를 하고 있다. 호남성 장사시  하룡체육장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서 연변팀은 호남성 축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박태하 감독이 이끄는 연변장...
  • 2015-06-20
  • 14일, 저녁 연길아리랑방송《유린식 김영아의 다락방(이하 다락방)》프로그램에 연변팀 꼴잡이 하태균선수가 특별게스트로 초대되여 한시간반가량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중에 아주 특별한 방청객도 소개되였다. 바로 하태균선수를 직접 만나기 위해 상해에서 비행기를 타고 불원천리 날아온 《별난》녀성방청...
  • 2015-06-16
  • 도로 량켠에 주차한 차량, 저 멀리 경기장이 보인다. 6월 13일은 사람도 많았고 차도 많았다. 2012년 9월 3일 자치주성립 60돐 경축대회 이후로 연길시인민경기장은 처음으로 근 3만명의 관중을 용납했다. 이날 연길시인민경기장으로 통하는 모든 도로는 정체상태가 1시간가량 지속되였고 연길비행장으로부터 무장경찰변방...
  • 2015-06-16
  • 박태하감독 등 84세 로인팬 조원국할아버지네 집 깜짝 방문 얼마전 연변팀 덕분에《효녀》가 되였다는 기사가 본사 신문에 실린적이 있다. 기사 발표 열흘후인 16일 오전, 연변장백산축구구락부에서는 84세 고령에도 병상에서 연변축구에 뜨거운 열정과 애틋한 마음을 쏟아붓고있는 기사의 주인공 조원국(84세)로인네 집을...
  • 2015-06-16
  • 연변3부락장기구락부 설립 7주년 및 제5회 전국조선족장기대회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연길에서 펼쳐졌다.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8개 대표팀의 80명선수가 참가해 자웅을 겨루었다. 이틀간의 치렬한 격전을 펼쳐 심양시조선족장기협회와 연변3부락조선족장기구락부 북대분회에서 각각 단체전 1등과 2등을 차...
  • 2015-06-15
  • 박태하 감독 부임 이후 중국동포들의 희망으로 떠오른 옌볜FC가 13일 옌지시 인민경기장에서 홈팬들이 가득 찬 가운데 우한 줘르를 상대하고 있다. 옌볜은 2-0으로 이겨 올 시즌 갑리그 13경기 무패행진(7승6무)을 이어가며 1위를 굳건히 했다. 스포츠동아DB   옌볜FC ‘13경기 연속 무패’ 승승장구 우리말...
  • 2015-06-15
  • 연변팀 제5홈장경기서 2 대 0로 완승 어떻하니?  무한줘르팀 정빈감독은 현지 매체를 통해 “대 연변팀 원정에서 맥없이 주저앉지 않겠다”며 결연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대 연변팀 경기에서 "맥없이 주저앉아버리면서 " 경기는 조금은 슴슴하게 끝을 맺었다. 맹랑하게 연변팀 앞에서 맥없이...
  • 2015-06-13
  •   선두 굳히기를 노리는 연변팀과 원정 승리로 상위권 진입을 꿈꾸는 무한줘르팀과의 대결이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3라운드의 최대 관심사로 지목되는 가운데 량팀의 맞대결은 극히 치렬할것으로 전망된다. 주말 일제히 열릴 갑급리그 제13라운드의 최대 관심사는 리그 선두 연변팀과 슈퍼리그진출 후보군중의 하...
  • 2015-06-10
  • 박태하호의 11경기 무패행진과 리그1위는 중국축구계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에  얼마전 박태하감독은 신화사기자( 周万鹏、王昊飞)의 인터뷰를 받았다. 이하 인터뷰내용이다. 연변팀이 1위팀인 대련아르빈을 꺽고 갑급리그 1위로 올랐다. 지난시즌 저곡에서 헤매다 비참하게 강급한 팀이 이번 시즌에 소생하며 강호들을 련...
  • 2015-06-09
‹처음  이전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