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천식원장과 리동철주임이 현판하는 장면.
연변축구심판원들의 전문수준을 하루빨리 끌어올리고 우수한 심판원대오를 일떠세우며 심판원대오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연변대학 체육학원과 연변축구협회가 손잡고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설립, 17일 현판식을 가졌다.
쎈터의 간판은 연변대학 체육학원 리천식원장과 연변축구운동관리쎈터 리동철주임이 현판했다.
이날 궂은 날씨임에도 연변대학 새 캠퍼스 체육장에 설치된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에는 연변대학 체육학원 전임 원장이며 동북조선족축구친목회 부회장인 허준호, 연변대학 체육학원 원장 리천식, 연변축구협회 비서장이며 연변축구운동관리쎈터 주임 리동철을 비롯한 연변대학 체육학원과 연변축구협회의 관련책임자들 및 연변주내 축구심판원들이 모여 쎈터의 설립을 축하했다.
리동철주임이 쎈터 한희문주임에게 교재를 증정.
대학시절부터 축구심판에 올인해 근 30년간 중국축구무대를 주름잡으며 풍부한 실천경험을 쌓은 국가급축구심판원인 연변대학 체육학원의 한희문교수가 양성쎈터의 주임직을 맡았다.
향후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는 심판원 발굴 및 양성에 한결 심혈을 기울이면서 체계적이고 실속있게 심판원양성사업을 펼쳐 정예한 심판원대오를 묶어세우며 연변의 축구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국적으로 선참 설립된 연변축구심판원양성쎈터를 축하해 국내 여러 대학교와 축구협회에서 축전을 보내오기도 했다.
쎈터앞에서 연변주내 축구심판원들이 기념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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