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과 까타르가 2015년 1월 오스트랄리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 97위인 중국국가대표팀은 19일 중국 섬서성체육장에서 열린 2015년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 5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빅어 2승2무1패로 소조 2위, 2승3패로 3위인 이라크(103위)와 2014년 3월 예선 최종전을 통해 2위 자리를 가린다.
국제축구련맹(FIFA) 랭킹 49위인 이란은 19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2015년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 B조 5차전 레바논(121위)과의 원정 경기에서 4-1로 크게 이겼다. 4승1무로 이란은 남은 쿠웨이트(109위)와의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소조 1위를 확정, 본선 진출 티켓(入场券)을 획득했다.
본선에는 16개 나라가 출전하며 개최국 오스트랄리아와 2011년 까타르에서 열린 15회 대회 상위 입상국인 한국(3위)과 일본(우승)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본선에 직행했다.
예선은 5개 조로 나뉘여 열리며 각 조 상위 2개국과 조 3위가운데 가장 성적이 좋은 한팀까지 11개 나라가 본선에 합류한다.
2022년 월드컵 개최국인 까타르도 이날 말레이시아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 4승1패로 D조 2위를 확보했다.
현재 A조의 오만, B조의 이란과 쿠웨이트, C조 사우디아라비아, D조 바레인과 까타르, E조 아랍련합추장국과 우즈베끼스딴이 본선에 진출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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