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오후 곤명 해경축구기지에서 동계훈련을 하고있는 연변장백호랑이팀(이하 연변팀)이 심수홍찬팀과의 교학경기에서 심수홍찬팀 외적선수에 한꼴을 내주면서 0대1로 패했다. 연변팀이 동계훈련기간 첫 패배이기도 하다.
리호은감독은 절강록성팀과의 경기에 출전했던 고만국선수외 다른 선수들을 출전, 외적용병들은 브라질용병과 크로아찌아용병을 출전시켰다. 반면 심수홍찬팀은 3명의 외적용병들을 출전시켰는데 2013시즌 득점왕 바바카선수는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가 시작되여 경기주동권을 장악한 팀은 심수홍찬팀이였다. 심수홍찬팀은 빠라과이에서 활약하는 브라질용병이 미드필드에서 앞뒤로 뛰여다니며 경기를 좌우지했다. 경기 30분경 그의 절묘한 패스로 연변팀의 꼴망을 흔들었다.
연변팀도 전반전 몇차례 득점기회를 놓쳤다. 작은 리훈선수가 왼쪽측면돌파로 금지구역까지 파고들어가서 때린 슛이 상대 꼴키퍼 선방에 맞으면서 득점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후반들어 리호은감독은 전부의 본토선수들을 출전시키면서 수비를 위주로 하면서 더는 상대에 기회를 주지 않았다. 연변팀도 후반들어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말았다. 큰 리훈선수가 측면돌파후 금지구역안으로 패스하였고 중앙에서 대기하고있던 박만철선수가 빈꼴문에 때린 슛이 아쉽게 빗나가고말았다.
경기후 리호은감독은 《두 팀 국내선수들 수준은 비슷했다. 상대팀 두명의 외적용병들이 활약적이였다》고 말했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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