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오후 3시, 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석가장유동체육장에서 있은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 제2라운드 석가장영창팀과의 원정경기에서 전, 후반 각각 1꼴씩 내주며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경기후 있은 소식공개회의에서 리호은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호은(연변장백산천양천팀 감독): 《오늘 경기 매우 치렬했다. 홈팀은 실력이 있는 팀이다. 홈팀 외적용병들을 놓고볼때 갑급리그에서 비교적 강한 용병들이다. 연변팀은 원정경기에서 많은 곤난이 있다. 현재 6, 7명의 주력들이 상병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 경기에서 연변팀 3명의 주력선수들이 상했는데 전반 실력에 영향을 주었다.
오늘 경기 김도형, 고만국선수에 대해 리감독은 《김도형선수는 현재 중국에 온후 잘 적응되지 않아 정상발휘에 영향을 주고있다. 고만국선수는 상병에서 회복중인데 컨디션(状态)이 제일 좋을때가 아니다. 현재 팀에 상병선수들이 많은 정황하에서 그를 출전시킬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그의 수준을 충분히 발휘할수 없었다.》고 말했다.
야슨(석가장영창팀 감독): 《오늘 경기 아주 다채로왔다. 우리팀이 진공면에서 높은 수준을 발휘했다. 내 보건대 2대0보다 더큰 점수차이가 제일 합리한것 같다. 팀 방어에서 아직도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연변팀도 지면배합에서 아주 잘했는데 존경스럽다.
오늘 경기에서 우리팀이 다채로운 진공을 펼쳤는데 어떤 선수들이 관중역할을 하였는데 만족되지 않는다. 현재 순위표에 관심없다. 앞으로 한껨한껨 준비를 잘해 경기를 치르겠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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