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축구 진맥-이제 더는 퇴로는 없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15일 07시39분    조회:275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리병천

오는 16일 저녁 7시,연변장백산천양천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청도해우팀을 맞아 홈경기(갑급리그 제19라운드)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은 지난 홈경기에서 2대2로 갑급리그 보존의 직적접 경쟁적수 성도천성팀과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아직도 벼랑끝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객관적으로 분석하면 갑급리그사상 제18라운드까지 득점 12점 이하의 팀들은 갑급리그 잔류에 성공한 선례가 없다.현재 2승 5무 12패로 11점,꼴찌에 머물며 사상 최악의 경우에 처해있는 연변팀은 이제 단지 5껨의 홈경기만 남아있을뿐이다.또한 홈승도 매우 장담키 어려운바 현재 갑급리그 보존은 가시밭길이다.

비관정서가 없는건 아니지만 아직은 포기할 때가 아니다.객관적으로 살펴보면 올시즌 강등권에 있는 팀들 사이의 점수 차이가 매우 미미하다.앞으로 연변팀은 나머지 경기에서 강등권에 있는 하북중기팀,광동일지천팀과 직접적 “대화”를 가지게 되기 때문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현재 선수들은 물론 감독진, 구단측 모두의 합심과 분발이 제일 필요할때다.

지난해 을급리그에서 갑급리그로 승급한 청도해우팀은 지금까지 6승 8무 4패로 29점을 기록,갑급리그 7위를 지키고있다.산동성 축구명장 숙무진이 감독으로 있는 청도해우팀의 경기를 지켜보면 조직력과 경기운영능력이 매우 안정적이다.게다가 월드컵휴식기간 원 국가축구팀 최고의 공격수 곡파(23번)를 영입해 공격이 더 한층 날카로와졌다.이 팀은 올해 중국축구협회컵경기에서 천진태달,하남건업 등 슈퍼리그 강팀들을 련이어 도태시키며 4강 진출에 기적같이 성공했다.올시즌 슈퍼리그 승급에는 희망이 비교적 적고 을급리그 강등에는 근심이 전혀 없는 팀으로서 남은 경기의 중점을 갑급리그 보다도 축구협회컵경기에 돌릴것으로 예상된다.이런 상황으로 분석하면 본륜경기에서 연변팀은 충분히 승산이 있다.

축구는 연변의 명함장이다.연변에 축구가 없어서는 안된다.16일 저녁 7시,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되여 연변팀 승리를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자!

연변일보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박태하감독이 이끄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이 4승 5무, 세번째로 있은 홈장경기에서 드디여 첫승을 올리면서 갑급리그 중국축구판을 들썽케하는것도 모자라 팬들을 환락의 도가니속에 빠져들게 하고 있다.   5월 17일 오후1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58동성(同城) 중국축구 갑급리그...
  • 2015-05-17
  •   무패행진을 이어가며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갑급리그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있는 팀 중 하나다. 팀을 바라보는 축구팬들의 시선은 엇갈리지만 관심은 한층 뜨거워졌다. 소리 없이 강한 팀을 만들고 싶은 박태하감독과 연변팀의 도전은 지금부터다. 현재의 명과 암을 잘 보아내 어떻...
  • 2015-05-14
  • 원제:연변장백산팀1:4천진태달팀에 패배,축구협회컵16강 진출 무산 5월 13일,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펼쳐진 컵 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장백산팀(이하 연변팀)은 천진태달팀에게 1대4로 완패하면서 16강 진출이 무산되였다. 오늘 연변팀은 후보선수들을 대...
  • 2015-05-13
  •   10일, 연변대학축구팀(감독 리재호 지도 리성화, 리훈)에서 희소식이 전해졌다. 6일부터 산서성 태원시에서 개시된 중국대학교축구리그(슈퍼조) 북방경기구경기에서 연변대학축구팀은 4강에 진출하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한다. 전국청소년학교축구사업지도소조판공실과 중국대학생체육협회에서 공동 주최, 태...
  • 2015-05-12
  • 5월 9일, 청도에서 펼쳐진 갑급리그 8회전에서 연변장백산팀은 청도황해해우과 최종 1대 1로 빅으면서 8련속 무패행진을 계속했다. 전반전 연변팀은 변선 공격에 지우치면서 청도팀의 수비선을 괴롭혔다. 경기시작 6분만에 10번 챨튼이 대방 키퍼와 1대 1이 된 상황에서 슛을 했으나 아쉽게 뽈을 넣지 못했다. 그뒤 하태균...
  • 2015-05-09
  •   안방 승리에 목마른 청도황해팀과 원정경기서 3점 획득을 다짐한 연변팀이 서로 만난다. 청도황해팀과 연변팀은 9일 오후 3시 청도국신체육장에서 2015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홈경기를 치르는 청도황해팀이나 안방을 떠나온 연변팀 모두 동기부여가 확실하며 3점을 유일한 목표로 하고있다. ...
  • 2015-05-08
  •   지난 5라운드 북경리공팀전부터 키퍼 지문일선수가 선발로 출전하고있다. 박태하감독은 대 할빈의등팀전에도 지문일을 주전으로 기용했다. 박태하감독의 승부수는 맞아떨어졌다. 사실 의등팀전에서 보인 지문일의 활약은 왜 그가 시즌초부터 주전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었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물론 이따...
  • 2015-05-04
  • 연변팀은 5월 2일 오후 3시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7라운드에서 강호 할빈의등팀과의 홈장경기에서 최종 1대 1로 힘든 경기를 치렀다.   현재 연변팀은 할빈의등팀과의 무승부로 무패(3승 4무)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시작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경기였다. ...
  • 2015-05-02
  • [연변축구] "무서울게 없다, 강하게 부딪쳐라!" 조글로 微信号 ichaoxianzu 功能介绍 조글로(조선족글로벌네트워크)는 조선족의 뉴스,인터뷰,포럼 및 조선족사이버박물관 구축을 통하여 민족정체성을 지키면서 잘 살아보는 길을 모색추구합니다. 승점 동...
  • 2015-04-29
  • 돌아오는 5월 2일 오후 3시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강호 할빈의등팀을 불러들여 제7라운드 홈장경기를 펼친다. 생방송을 시청할수 있는 주소입니다. 연변종합채널 (ybtv-1), 연변라디오텔레죤넷 (www.iybtv.com) 연변라디오텔레지죤넷모바일로 동시 시청 가능합니다. 출처-연변텔레비죤방송국
  • 2015-04-29
‹처음  이전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