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팀,제2의 《황동춘》을 찾아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8월21일 15시34분    조회:286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의 공격선에서 가장 문제가 진정한 킬러가 없는것이다!

이기는 경기를 하자면  효률적인 득점력과 안정한 수비라고 할수있다. 현재 연변팀 이 승리를 못하는것은 이 두가지 문제가 돌출하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것은 연변팀 득점력문제다. 

연변팀 경기를 보느라면 한마디로 “속이 바질바질 타서 재가 된다”고 할수있다. 경기내내 많고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고도 꼴이 터지지 않는것이다. 또 한꼴 앞섰다가도 확인사살을 할수있는 꼴기회를 수차 놓치며 적수에게 반전의 기회와 빌미를 제공하고 있는것이다. 

따라서 문전에서 랭정한 끝내주는 한방을 가진 선수가 그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현재 연변팀 선수 공격진 선수들의 특점이 너무 비슷하다.  기술이 좋고 빠르지만 문전에서 충격력이 부족하고 특히 킬러가 갖추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인 랭혹과 랭정이 부족한것이다.

연변팀 외적용병 선정에서 가장 치명적 결책실수가 같은 류형의 선수들을 인입한것이다. 외적용병은 가장 팀의 부족한점을 보충하는 자리여야 하는데 선수 모두가 연변팀 선수들과 기술특점이 비슷하다. 헤치고 만들고 하는것은 좋은데 마무리가 안된다.   두 한국적선수도 현유선수들과 특점이 같은데다 로란까지 문전에서 침착성과 랭정성이 부족하다. 로란은 계속 꼴문앞에서 공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서도 씨원하게 마무리를 못해준다. 공도 많이 잡고 몸싸움도 아끼지 않지만, 효률이 없다. 많은 갑급팀의 공격수 용병보다 효률성이 너무 떨어진다.

연변팀은 마지막 한방, 마지막 한뼘이 계속 부족하다. 이딸리아 유명한 잉자기처럼 동작은 곱지 않지만 꼴 하나만 끝내주는 한방이 있는 킬러가 그어느때보다 필요하다.

현재 외적선수 교체가 불가능하다면 그래도 감독진이 내부에서 발굴하고 대담히 실험하고 그 선수에게 슛 자신감과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황동춘은 최은택감독이 이끄는 연변팀 4강 기적때 연변팀에서 가장 꼴을 많이 넣은 선수다. 공격수가 하프선이지만 수시로 짓쳐나가며 냉정한 슛을 때려 꼴맛을 보군 했다. 그는 기술이 일반적이지만 문전에서 강렬한 슛욕심과 마지막 공처리에서 랭정함으로 수차 꼴을 만들었다. 연변팀에서 제2의 “황동춘”을 찾아보면 어떨가?

현재 연변팀에서 최인선수가 그중 슛의 침착성과 랭정성 그리고 날카로움이 돋보인다.

예상외로 수비수인 진효선수가 저돌적이고 돌파력도 있고 슛이 날카롭게 보인다. 그러나 현재 수비선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선수라는점이 고민이다.

혹은 공처리에서 냉정한 지충국을 많이 박스안쪽으로 짓쳐나가게 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지충국은 자유축에서 꼴을 적잖게 만들지만 운동전에서 꼴맛은 보지 못하고 있다.  순간 나타나는 좁은 공간에서의 그의 공처리가 뛰여난만큼 박스안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기대된다.

좋기는 이외로 어린 선수를 세워보는것도 좋은 시도라도 본다. 십팔십구세에 유럽 정상리그와 국가팀에 나선 오웬이나 루니의 경우처럼 꼴감각이 좋고 심리소질이 좋은  어린 선수도 대담히 기용해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정하나 기자/사진 김룡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4일 오후 3시 30분,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상해신화팀(이하 신화팀)을 맞아 슈퍼리그 제14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은 현재 3련패 부진에 빠지며 슈퍼리그 잔류에 적신호...
  • 2017-06-23
  • 2016년-2017년 전국 치어리더련맹경기(심양경기구) 및 중국 치어리더 챔피언 쟁탈전(심양경기구) 경기가 17일 막을 열었다.   전국 137개 치어리더팀의 근 3000명 선수가 심양에 모여 청춘의 활력과 이채로운 률동을 선보인 가운데 19명으로 구성된 연변대학 치어리더대표팀 ‘YBUC’가 청년 병조 꽃뽈 교정...
  • 2017-06-23
  • 17일, 2017 슈퍼리그 제13라운드 원정에서 연변부덕팀은 “6점” 경기인 하남건업팀과  피말리는 리그보존의 조우전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경기후 길림신문 촌철논객들이  촌철평으로 이날 경기를 타진했다.     강심장 윤빛가람이 또한번 자존심의 한꼴을 쏘는 순간   &n...
  • 2017-06-20
  •    6월 17일 저녁 하남성 정주항해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슈퍼리그제1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3으로 패해 슈퍼리그보존이 정말로 어려운 경지에 다달았다.      12라운드 경기가 끝난후 하남건업팀은 1승5무6패로 슈퍼리그제14위에 처해있는 팀인데 연변팀보다 1점 앞서있...
  • 2017-06-19
  • 13라운드 건업팀 VS 연변팀, 량팀 모두에 운명 건 맞대결   순위 14위(1승 5무 6패)와 16위의 대결이다. 강등 위협이라는 큰 범주에서 놓고 보면 이 경기는 올시즌 강등 구도를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하남건업팀(이하 건업팀)이나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이번 맞대결에서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상...
  • 2017-06-13
  • 연변프로축구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성적여하를 떠나 구단(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정체성에 걸맞은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축구권 내 인사들의 목소리이다. ‘언젠가는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연변부덕팀의 사령탑 박태하감독, 현시점에서 변...
  • 2017-06-12
  •   한국내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윤빛가람(27세, 연변부덕)의 행선지는 전북현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축구계의 사정을 아는 한 관계자는 “전북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윤빛가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수일내로 량측이 만나서 임대료, 년봉 등 윤빛가람의 이적과 관련한 대화를 나눌것”이라고 전했다. 윤빛가...
  • 2017-06-06
  •   윤빛가람, 대 상해신화팀전 경기 뒤 한국행     “윤빛가람에게 에이전트를 통해 원하는 팀을 알아보라고 했다. 많이 뛰고 마음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팀이였으면 좋겠다.”   6일, 한국 련합뉴스는 연변팀 박태하감독이 전화통화에서 윤빛가람선수(27세)의 한국행과 관련해 ‘경기...
  • 2017-06-06
  •       6월 3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2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강적 광주항대팀에 1대3으로 져 점점 강급의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현재 슈퍼리그꼴찌순위에 있는바 앞으로 있는 매경기마다 결전하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한편 연변팀을 올...
  • 2017-06-04
  •   중국 슈퍼리그 장쑤쑤닝의 최용수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장쑤는 1일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최용수 감독과의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중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최 감독이 보여준 헌신에 감사한다. 그가 떠난 자리는 중국인 코치진이 임시로 대체할...
  • 2017-06-01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