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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함성 통일하자' 연변축구팬협회 홈장경기 발기문 호소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4월1일 11시52분    조회:3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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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 축구팬들에게:

올해 4월 2일은 연변부덕축구팀의 중국 슈퍼리그 첫 홈장경기날로서 16년 동안 기다렸던 연변축구팬들은 드디여 고향땅에서 응원할수 있게 되였다. 연변부덕축구팀을 더욱 잘 응원하고 연변축구팬의 열정, 문명, 친선과 민족단결의 영광스런 전통을 구현하고 쾌락, 문명, 조화의 홈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연변축구팬협회는 장백호랑이축구팬구락부, 추구자축구팬구락부, 불꽃축구팬구락부와 함께 전 주 축구팬들에게 아래와 같이 창의한다.

1. 복장을 통일한다. 홈장에서 축구를 관람하는 연변축구팬들에게 붉은색 축구팬응원복 또는 붉은색 의복을 입을것을 건의한다.

2. 함성을 통일한다. 11구역 관람대의 축구팬협회 총지휘의 통일지휘에 복종 및 배합하여 함께 응원한다.

3. 문명하게 관람한다. 축구팬들은 경기를 관람할 때 박수로 많이 격려하도록 하며 심판원과 원정팀 선수들을 욕하지 말고 그들에게 물품을 던지지 말며 홈팀 또는 원정팀의 차량을 가로막고 공격하지 말아야 한다.경기를 리지적으로 대하며 앞다투어 문명한 축구팬이 되자.

4. 쓰레기를 남겨두지 않는다. 축구팬들이 경기를 관람할 때 가급적으로 쓰레기회수주머니를 소지하며 경기가 끝난후 자기 주변의 쓰레기를 깨끗이 정리할것을 건의한다. 해바라기씨와 같은 껍질이 있는 식품을 경기장으로 갖고 가지 않는다. 연변축구팬들은 중국 슈퍼리그전 두차례의 원정경기에서 모두 경기장에 쓰레기를 남겨두지 않아 전국인민들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남겨주었다. 홈장에서도 전체 축구팬들이 일심동체가 되여 재차 연변축구팬의 새로운 형상을 수립하고 연변축구팬의 새로운 풍채를 과시하자!

연변축구팬협회

2016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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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주 축구팬들에게: 올해 4월 2일은 연변부덕축구팀의 중국 슈퍼리그 첫 홈장경기날로서 16년 동안 기다렸던 연변축구팬들은 드디여 고향땅에서 응원할수 있게 되였다. 연변부덕축구팀을 더욱 잘 응원하고 연변축구팬의 열정, 문명, 친선과 민족단결의 영광스런 전통을 구현하고 쾌락, 문명, 조화의 홈장분위기를 조성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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