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모교를 찾아간 연변팀 주장 최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2월5일 16시00분    조회:57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주장 최민선수와  리호선수 사랑의 축구기금 전달에 나서 

12월 1일, 동기훈련을 앞둔 연변부덕팀의 최민선수와 리호선수는 왕청제2소학교,를  방문하였다.  왕청제2소학교는 최민선수의 모교로 알려져있다. 일찌감치 안교장을 비롯한 왕청제2소학교 일부 교원들과 아이들은 반가운 심정으로 최민선수와 리호선수를 반겨주었다.

최민선수 소학교 체육선생님-안성일교원(최민 오른쪽) , 가운데 최민선수, 리호선수 


왕청제2소학교 안교장께 기부금을 전달하는 은진원 관계자

축구기금전달 기념촬영...

 

 

청소년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높이고 연변축구의 발전을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연변부덕축구구락부와 연변팀 공식 홍삼협찬상인 길림한정인삼유한공사에서 주최하에 진행되였다. 길림한정인삼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사랑의 축구기금 3만원을 후원하여 기업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왕청제2제소학교에 이어 오후에는 배육문, 김파선수가 룡정북사소학교, 룡정체육학교을 찾았다.
 

이번 행사의 협찬상인  은진원은 한국건강식품 1위 브랜드인 정관장의 형제 브랜로, 2011년 한국인삼공사가 100% 투자하여 길림성 연길시에 설립한 길림한정인삼 산하 브랜드이다. 정관장의 117년 홍삼제조 노하우와 한국직수입 설비로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만들고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36개 항목에 대해 4회의 안전성검사를 거쳐 “중국의 정관장”으로 불린다. 2015년부터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 홍삼제품을 제공하고있다.  





왕청제2소학교 방문에 앞서 선수들은 연길시신흥공업구에 위치한 길림한정인삼을 찾아 평소에 먹어온 홍삼제품의 가공과정을 엿보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앞서  은진원에서는 지난달 연변팀 마지막홈경기에 백청강을 요청하여 팬들과 함께 응원열기를 더한 바 있다.


조글로미디어 김단비, 리계화

파일 [ 2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24일 오후 3시 30분,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상해신화팀(이하 신화팀)을 맞아 슈퍼리그 제14라운드 경기를 치르게 된다. 연변팀은 현재 3련패 부진에 빠지며 슈퍼리그 잔류에 적신호...
  • 2017-06-23
  • 2016년-2017년 전국 치어리더련맹경기(심양경기구) 및 중국 치어리더 챔피언 쟁탈전(심양경기구) 경기가 17일 막을 열었다.   전국 137개 치어리더팀의 근 3000명 선수가 심양에 모여 청춘의 활력과 이채로운 률동을 선보인 가운데 19명으로 구성된 연변대학 치어리더대표팀 ‘YBUC’가 청년 병조 꽃뽈 교정...
  • 2017-06-23
  • 17일, 2017 슈퍼리그 제13라운드 원정에서 연변부덕팀은 “6점” 경기인 하남건업팀과  피말리는 리그보존의 조우전에서 1대3으로 완패했다. 경기후 길림신문 촌철논객들이  촌철평으로 이날 경기를 타진했다.     강심장 윤빛가람이 또한번 자존심의 한꼴을 쏘는 순간   &n...
  • 2017-06-20
  •    6월 17일 저녁 하남성 정주항해체육장에서 펼쳐진 2017중국슈퍼리그제13라운드 경기에서 연변팀은 하남건업팀에 1대3으로 패해 슈퍼리그보존이 정말로 어려운 경지에 다달았다.      12라운드 경기가 끝난후 하남건업팀은 1승5무6패로 슈퍼리그제14위에 처해있는 팀인데 연변팀보다 1점 앞서있...
  • 2017-06-19
  • 13라운드 건업팀 VS 연변팀, 량팀 모두에 운명 건 맞대결   순위 14위(1승 5무 6패)와 16위의 대결이다. 강등 위협이라는 큰 범주에서 놓고 보면 이 경기는 올시즌 강등 구도를 살펴볼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경기이다. 하남건업팀(이하 건업팀)이나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은 이번 맞대결에서 절대 물러설 수 없는 상...
  • 2017-06-13
  • 연변프로축구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의 성적여하를 떠나 구단(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정체성에 걸맞은 비전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 축구권 내 인사들의 목소리이다. ‘언젠가는 치고 올라갈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뚜벅뚜벅 걸어가는 연변부덕팀의 사령탑 박태하감독, 현시점에서 변...
  • 2017-06-12
  •   한국내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윤빛가람(27세, 연변부덕)의 행선지는 전북현대가 될 전망이다. 한국축구계의 사정을 아는 한 관계자는 “전북현대의 최강희 감독이 윤빛가람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수일내로 량측이 만나서 임대료, 년봉 등 윤빛가람의 이적과 관련한 대화를 나눌것”이라고 전했다. 윤빛가...
  • 2017-06-06
  •   윤빛가람, 대 상해신화팀전 경기 뒤 한국행     “윤빛가람에게 에이전트를 통해 원하는 팀을 알아보라고 했다. 많이 뛰고 마음 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팀이였으면 좋겠다.”   6일, 한국 련합뉴스는 연변팀 박태하감독이 전화통화에서 윤빛가람선수(27세)의 한국행과 관련해 ‘경기...
  • 2017-06-06
  •       6월 3일 오후,연길인민경기장에서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12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강적 광주항대팀에 1대3으로 져 점점 강급의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현재 슈퍼리그꼴찌순위에 있는바 앞으로 있는 매경기마다 결전하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한편 연변팀을 올...
  • 2017-06-04
  •   중국 슈퍼리그 장쑤쑤닝의 최용수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됐다.   장쑤는 1일 공식 웨이보(SNS)를 통해 “최용수 감독과의 계약을 상호 합의 하에 중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최 감독이 보여준 헌신에 감사한다. 그가 떠난 자리는 중국인 코치진이 임시로 대체할...
  • 2017-06-01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