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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승리 안겨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일 11시43분    조회: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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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감독은 “시즌 첫 홈경기서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드리지 못해 미안하다. 하지만 경기 과정은 차차 좋아진다는것을 느꼈다. 아직은 시즌 초반이기에 우리는 차근차근 준비를 더욱 잘해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 윤빛가람선수를 기용하지 않았던 원인에 대해 박태하감독은 “홈장에서 득점이 필요했기 때문에 두 명의 용병 공격수를 기용했다”고 설명했고 선발출전해 여러번의 득점기회를 잡지 못했던 김승대선수에 대해서는 “여러번의 득점기회를 잡지 못한점은 공격수로서 책임이 있다. 하지만 요구대로 잘 했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광주부력팀 스토이코비치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간고했던 경기였다. 연변팀의 홈장에서 경기를 펼친다는것은 항상 힘든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모든것을 이겨냈고 만족할만한 경기를 펼쳤다. 승리는 당연한 결과다”고 말했다.

연변일보 리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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