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희망을 쏘다!] 연변팀 홈장 대반전!! 3:1 천진팀 격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8월9일 17시23분    조회:835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변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천진억리팀을 3대1로 격파

 
    8월 9일 오후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천진억리팀을 3대1로 이겨 리그잔류에 소중한 3점을 따냇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하북화하팀에 진후 팀력사상 제일 긴 5련패의 련패기록을 세웟다.또한 다섯경기에서 두꼴만 넣어 공격력이 볼품없다.리그잔류상대인 천진팀과의 경기는 그야말로 생사를 가르는 경기이다.
 
    천진억리팀의 상황도 별로 나아보이지는 않는다.원정에서 광주항대팀에 진후 최근 네 경기에서 1무 3패의 성적을 거두엇다.짚고넘어가야 할것은 천진억리팀은 올해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거둔적이 없다.
     
     

 

 



 

 


1분경 박세호가 금지구역밖에서 숫한 공이 골대를 좀 올라갓다.

     잠시후 리룡이 황일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슛하지만 골대를 벗어낫다.
     12분경 연변팀에서 김파로 리룡을 교체.
     20분경 스티브가 한광희의 패스를 이어받아 헤딩하지만 키퍼가 품에 안앗다.
     22분경 천진팀의 양립유가 금구역안에서 슛하여 한꼴 뽑앗다.0대1
     수비수가 다섯이지만 수비가 온정됏다는 느낌은 한번도 없다.
     오히려 네명일때보다 수비분공이 명확하지 못하고 한 선수에게 여러명의 수비수가 붙어 허점이 더 많이 생긴다.
      잠시후 디아네가 강위붕을 등지고 슛한 공이 조금 벗어낫다.
     구즈믹스의 활약에 비해 리호걸의 실수가 너무 크게 보인다.
     39분경 구즈믹스 황패경고.
     전반전경기 결속.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손군로 리호걸 교체.
      50분경 한차레 반격에서 김파가 스티브의 패스를 이어받아 금지구역밖에서 숫하여 한꼴 뽑앗다.1대1
     55분경 천진팀의 담망숭이 구즈믹스에 반칙하여 황패경고.
     오늘따라 구즈믹스의 활약이 유난히 돋보인다.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나타낸 경기인것 같다.
     65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천진팀의 담망숭의 헤딩이 조금 벗어낫다.
     66분경 왕동이 황패경고.
     69분경 지충국이 혼자 금지구역으로 공을 몰고 가다가 슛하여 한꼴 넣엇다.
    2대1




    4명의 수비수로 전술을 바꾼후 진정한 연변팀을 보는것 같다.
    74분경 연변팀 금지구역안에서 혼란이 일어나지만 슛한 공이 많이 올라갓다.
     83분경 스티브가 한꼴 넣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됏다.
     84분경 연변팀에서 리호로 전의농을 교체.
     87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스티가 황일수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어 점수는3대1로 변햇다.
     올해들어 연변팀이 제일 잘찬 후반전이다.
     88분경 지문일이 아치무펑의 헤딩을 날면서 품에 안앗다.
     90분 넘엇는데도 구즈믹스가 날아다니고잇다.팬들이 바라던 모습이다.
     전체경기 결속 
     

연변팀선발명단:
지문일 강위붕 전의농 박세호 구즈믹스 한광휘 지충국 스티브 리호걸 리룡 황일수 
     후보:김파 오영춘 리호 김현 동가림 손군 리강 
 
천진억리선빌명단:
두가 조굉략 료박초 조양 담망숭 왕동 리원일 디아네 양립유 황석호 아치무펑 
     후보:왕추명 백악봉 조영걸 섭도 매티쟝 리정 뢰영치 

조글로미디어 김일 기자

(오늘 댓글은 사이트를 pc로 방문하여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은 시스템문제로 공식계정을 따로 발송하지 않습니다.

pc사이트주소:
www.zoglo.net )


 

파일 [ 14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5월 28일, 제5회 전국 연변1중 동문회 축구경기가 상해시 송강구 구정중학교 운동장에서 원만히 결속되였다.   상해시 연변1중 동문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기는 연변1중 졸업생들간의 교류와 친선을 강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두었다. 이번 축구경기에는 상해, 연변, 북경, 대련, 청도 등 5개 지역에서 온 상해팀, 상...
  • 2017-06-01
  • 극심한 부진을 겪고있는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에 12라운드 상대 광주항대팀은 참으로 힘에 부치는 강팀이다.   3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연변팀은 슈퍼리그 최강자 광주항대팀을 연길시인민경기장에 불러들여 한판 승부를 펼친다.   스콜라리 감독이 이끄는 광주항대팀은 국내 리그는 물론 아시아 챔피언스...
  • 2017-06-01
  • 亲爱的球迷朋友们: 大家好!         首先,真心地感谢延边富德队的广大球迷朋友们,风风雨雨几十年与球队同舟共济携手走到今天。感谢球迷朋友们这么多年来不离不弃,一如既往地支持延边富德队。在此,向广大球迷朋友们说声最诚挚的感谢,谢谢你们! 目前为止,延边富德队已经排名垫底...
  • 2017-06-01
  • 5월 27일 오후 3시 30분 심양시올림픽체육중심에서 있은 슈퍼리그제1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또 한번 객장에서의 약한 모습을 개변하지 못한채 료녕개신팀에 3대1로 져 올해의 힘든 여정을 예고했다.       료녕개신팀은 2승4무4패의 성적으로 10점을 기록해 현재 슈퍼리그제11위에 처해있는 팀입니다.특...
  • 2017-05-27
  • 최근 성적 부진으로 아슬아슬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감독들이 올 시즌 성적 부진으로 파리 목숨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마디로 중국의 프로축구 무대가 한국인 감독들의 유토피아에서 졸지에 무덤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스스로 중...
  • 2017-05-27
  • 중국프로축구 갑급리그(2부리그) 항주록성의 홍명보감독이 구단과 계약해지를 론의중이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시보(青年时报) 등 국내 매체들은 24~25일 항주록성의 훈련장에 홍명보감독이 나오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홍명보감독의 사임이 이미 결정됐으며 위약금 협상때문...
  • 2017-05-27
  •   2017시즌 중국 프로축구 리그(슈퍼리그, 갑급리그)에 외적용병과 국내 23세 이하 선수에 대해 새로운 출전 규정을 내놓았던 축구협회가 2018 시즌부터 더욱 강력한 출전 규범을 실시한다고 공포했다.   24일, 중국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18 시즌부터 중국 슈퍼리그와 갑급리그의 매 경기에 출전하는 외...
  • 2017-05-27
  •   ▲ 슈퍼리그 제11라운드 연변팀 선전포스터. 연변부덕팀(이하 연변팀)이 지난 산동로능팀과의 제10라운드 홈장경기를 끝으로 정확히 올시즌 슈퍼리그 3분의 1의 경기를 마쳤다. 현재 1승 4무 5패로 순위 15위에&n...
  • 2017-05-27
  • 20일 오후 3시 30분,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펼쳐진 연변부덕팀 대 산동로능과의 2017 슈퍼리그 제10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스티브의 패널티킥으로 선제꼴을 가지고도 수비 강위봉의 어이없는 저급실수로 패널킥을 “선물”, 1:1 아쉬운 무승부를 했다. 길림신문 축구사이트 촌철논객들이 동서남북에서 이날 경...
  • 2017-05-23
‹처음  이전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