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또 한번 졸전 연변팀 심수가조업팀에 1대2 패배.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5일 18시58분    조회:236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진행된 2018중국축구갑급리그제9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심수가조업팀에 1대2로 져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있다.
   연변팀은 구즈믹스가 부상한후 성적이 급속도로 떨어져 리그 제 10위에서 허덕이고있다.여덟경기에서 여섯꼴만 먹어 수비는 그나마 괜찮은 축인데 공격력은 엉망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이번 경기에서 박태하가 저번과 완전 다른 진영을 내보내 주목할만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또한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진정한 갑급리그의 강호팀들과 붙게 되여 이번 경기는 여러모로 아주 중요한 경기이다. 항상 후보로 나섰던 최인이 오늘은 두력으로 나섰다.
   심수가조업팀은 해마다 슈퍼리그진출의 유망주팀으로 불리우지만 결과는 항상 리상적이 안된다.이번 시즌에서도 팀성적은 구락부의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원 연변팀 주장이였던 최민이 있어 이번 경기에 대한 팬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며칠동안 기온이 낮아 축구장 잔디상황이 그닥지 않다.
   잔디상황때문에 두팀모두 패스실수가 많다.
   13분경 부레시아노가 개인능력으로 금지구역안에서 수비수를 따돌리고 패스한 공을 심수팀선수가 미처 슛하지 못했다.
    19분경 한차례 코너킥에서 자이르가 헤딩한 공이 떴다.
    20분경 배육문 황패경고.
    잠시후 한차례 프리킥기회에 날아온 슛을 동가림이 쳐냈다.
    22분경 심수팀 엽초귀 황패경고.
    29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리강이 최인의 패스를 이어받아 한꼴 넣었다.
    리강의 정식경기 첫꼴이다.장하다 우리 선수
    38분경 한차례 반격에서 부레시아노가 강위붕을 넘고 슛한 공이 조금 빗나갔다.
    41분경 한차례 코너킥기회에 아부가 헤딩한 공이 빗나갔다.수비선에서 잠시 집중력부족을 보였다.
    44분경 심수팀의 엽초귀가 또 황패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경기가 점점 연변팀에 유리한 방향으로 흘러가고있다.
    전반전경기 결속.1대0.

    후반전이 시작되자 연변팀에서 경기절주를 느리게 조절했다.
    53분경 부레시아노가 리강의 실수를 리용하여 한꼴 넣었다.
    1대1.



    나이 어린 선수라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자이르가 아직도 선수들과 배합이 미숙한 느낌이다.
    선수가 한명 더 많지만 우세가 느껴지지 않는다.
    62분경 한차례 반격기회에 부레시아노가 또 한꼴 넣었다.
    수비가 엉망이다.일부 선수들은 직업선수로서 몇년동안의 리그세례를 거쳤지만 기량이 늘지 않는다.

    65분경 연변팀에서 윤창길로 김파를 교체.
    68분경 메시가 거의 빈꼴문대와 다름없는 상황애서 헤딩한 공이 많이 빗나갔다.
    정말 못넣기도 바쁜 기회이다.
    이런 선수를 외적선수로 쓰고있는 상황이 답답하기만 하다.
    70분경 연변팀에서 왕맹으로 강위붕을 교체.
    80분경 연변팀에서 리룡으로 메시를 교체.
    83분경 심수팀에서 류해동으로 서양을 교체.
    전체경기 결속.1대2
   
    연변팀선발명단:동가림 강위붕 배육문 한광휘 메시 자이르 최인 김파 한청송 박세호 리강
   후보명단:주천 리호걸 리룡 오영춘 김성준 왕맹 윤창길
   심수가조업팀선발명단:관진 조위 서양 엽초귀 푸레시아도 장원 아부 갈진 리진경 왕대룡 최민
   후보명단:주아군 왕통 려해동 비립 진국경 조붕초 감초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73
  •     ▲ 인천 석남서초에서 활약 중인 연변 축구 유학생 장성민. 인천 석남서초 멀티플레이어 장성민 한국서 10개월째… 화랑대기도 참가 연변푸더 외삼촌처럼 프로선수 목표   [경주=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한국에 와서 친구들과 놀다보니까 연변 억양이 사라졌죠.”   장성민...
  • 2017-08-28
  • 슈퍼리그 출전 2년 만에 강등이라는 벼랑 끝에 선 연변팀이 최대 위기에 몰려있다.   지난 시즌 슈퍼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연변팀은 올 시즌 간판 공격수 하태균과 주장 최민을 방출하...
  • 2017-08-24
  • 8월 19일 오후 연길시인민경기장. 연변부덕팀은 제23라운드 강소소녕(13위 18점)과의 슈퍼리그 관건전역에서 0:4으로 홈장에서 대참패를 했다. 경기후 본지 촌철 논객들은 이번 경기를 긴급타진했다. 위챗논객 모동필님 감독 선수 모두 최선 해주기만... 올해들어 운명은 우리에게 모질게 혹독한 것 같다.  어차피 진...
  • 2017-08-21
  •   장춘아태팀 진금강 감독 이날 기자회견 참석 못해 경기 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오늘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어려운 경기였는데 마지막 단계에 실점하게 돼 아주 아쉽다. 하지만 오늘의 1점도 연변팀의 잔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원정에서 점수를 딴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고 말했...
  • 2017-08-14
  •   뭐 하나 장춘아태팀에 비해 나은 게 없었다. 한명 선수가 경기도중 레드카드로 뛰지 못한 상황에서도 62%의 경기 점유률을 가져가며 경기 막판 연변팀의 자책꼴까지 유도해낸 아태팀의 경기력이 훨씬 돋보인 경기였다.   이날 눈에 띄이게 선방을 한 키퍼 지문일은 아태팀의 유효슈팅 9개를 모두 막아냈지만 경...
  • 2017-08-14
  •    8월 13일 장춘에서 진행된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2륜경기에서 연변팀은 한사람 더 많은 상황에서 장춘아태팀과 1대1로 빅어 팬들의 이쉬움을 자아냈다.         장춘아태팀은 원정에서 하남건업팀을 이긴후 이미 리그잔류팀들과 11점 앞서 큰 근심이 없는 상황이다.오늘 경기...
  • 2017-08-14
  • 체육복권컵 전국조선족전통씨름경기 8월23일 백년부락에서 체육복권컵 전국 조선족씨름경기가 돌아오는 8월23일 오전 9시,도문시 월청진 백룡촌 ,백년부락에서 펼쳐지게 된다. 도문시 월청진정부에서 주최하고 백년부락과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의 주관으로 진행하게 되는 체육복권컵 전국 조선족전통씨름대회는 성인조...
  • 2017-08-14
  • 박태하와 황일수가 함께 웃었다. 박 감독이 이끄는 연변푸더는 9일 오후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체육장에서한 ‘2017 중국 슈퍼리그(CSL)’ 21라운드 톈진테다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황일수는 선발로 출전해 세 번째 골을 도왔다. 승점 3점을 얻은 연변은 여전히 최하위지만 강등권 경쟁하는 팀과 승점...
  • 2017-08-11
  • 연변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 천진억리팀을 3대1로 격파       8월 9일 오후에 있은 2017중국축구슈퍼리그제21라운드경기에서 연변팀은 홈장에서 천진억리팀을 3대1로 이겨 리그잔류에 소중한 3점을 따냇다.       연변팀은 저번 경기에서 하북화하팀에 진후 팀력사상 제일 긴 5련패의...
  • 2017-08-09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