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중국연변 제1회 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 초청경기 페막
U10 조선평양팀 우승, 일본센다이 준우승, 연변청소년훈련중심A팀 3등
U11 조선평양팀 우승, 한국량산팀 준우승, 연변청소년훈련중심A팀 3등
5월 8일 개막한 제1회 2019 중국 연변 제1회 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 초청경기(U10세, U11세) 가 5월 11일 연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리사장 장문길)에서 페막했다.
연변주인민정부, 연변주체육국과 룡정시인민정부가 련합으로 주최하고 연변주축구협회,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에서 주관한 제1회 2019 중국 연변 제1회 동북아국제청소년축구 초청경기는 연변청소년축구 수준을 향상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11일 오후 4시 제일 마지막 경기를 마치면서 조선평양축구제축구학교 U10, U11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연변청소년훈련중심의 U10세, U11세팀이 3등의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연변청소년훈련중심U11팀의 주은빈이 최우수 꼴키퍼로 당선되였다.
연변주체육국 김송천국장, 룡정시인민정부 권대걸시장, 룡정시인민정부 양문군부시장, 연변축구협회 리동철비서장, 중국축구협회 연변청소년훈련중심 리광혁고문,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튜자유한회사 장문길 리사장이 각 대표팀의 우승컵과 메달을 수여했다.
연변청소년훈련중심의 리준걸부장은 “이번 대회는 수준이 아주 높습니다. 우리 연변청소년훈련중심에 아주 중요한 대회입니다. 이런 국제대회를 통해 많이 교류했는데 수확이 큽니다. 연변청소년훈련중심 선수들은 기술을 더 제고해야 합니다”라고 소감을 털어놓았다.
U10 성적은 아래와 같다.
1등: 조선평양국제학교팀
2등: 일본센다이축구구락부
3등: 연변청소년훈련중심A팀
4등: 한국인천축구구락부
5등: 한국보령축구팀
6등: 로씨야팀
7등: 연변청소년훈련중심B팀
8등: 한국한양축구팀
U11 성적은 아래와 같다.
1등: 조선평양국제축구학교팀
2등: 한국량산축구팀
3등: 연변청소년훈련중심A팀
4등: 일본센다이축구구락부
5등: 로씨야팀
6등: 한국SUJI축구구락부
7등: 연변청소년훈련중심B팀
8등: 한국인천축구구락부
/길림신문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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