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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스타 무뢰 확진 판정! 전지구적으로 확진자 23만명으로 집계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3월21일 17시16분    조회: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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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간으로 20일 6시59분 전지구적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가 23만명사망자가 1만명 으로 집계되였다. 지난 24시간동안 이딸리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추가확진자가 6000명에 접근했다. 미국과 프랑스, 영국등 나라의 확진자수도 부단히 상승선을 긋고 있다. 

한편 각국은 방역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은 카나다 그리고 메히꼬와의 국경을 차단하고 영국과 프랑스는 민중들의 출행과 상업활동을 가일층 제한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도 비상상태를 선포했다. 

전지구적으로 확진자가 23만명을 웃돌고 루적사망자가 만명에 접근

세계보건기구의 최신보고에 따르면 유럽중부시간으로 19일 23시59분 (북경시간 20일 6시59분)기준 전지구적으로 확진자 234073명, 사망자 9840명으로 집계됐다. 그중 유럽지역은 확진자가 104591명, 사망자가 4899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전지구적으로 176개 나라와 지구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병례가 발견되고 중국 이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페염확진자수가 15만명에 달한다. 

세계보건기구: 무한의 신규확진자수가 령을 기록한 사실은 세계에 희망을 주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세계보건기구 총간사 테드로스는 무한의 신규확진자수가 령을 기록한 사실은 세계 다른 곳에 희망과 용기를 준 것으로, 설령 최악의 경우라도 반전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에스빠냐 루적 확진자수 근 2만명에 달해 중국 축구선수 무뢰 확진

현지시간으로 20일 14시 기준으로 당일 에쓰빠냐의 신규확진자수는 2833명을 기록해 루적확진자수가 19980명, 루적사망자수가 1002명에 달한다. 

에쓰빠냐 언론이 현지시간으로 20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현재 에쓰빠냐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중국 축구선수 무뢰가 확진자로 판정났다. 현재 무뢰는 병세가 안정된 상태로 집에서 휴식하고 있다. 

이딸리아 일당 신규확진자 6000명, 루적수 47000만명을 넘어 

현지시간으로 20일 18시 이딸리아는 당일 신규확진자가 5986명 기록해 루적수가 47021명으로 늘어났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저녁 이딸리아정부는 기존 방역통제법령을 토대로 민중의 출행과 상업활동제한 내용증가에 관한 조례를 반포했다.

• 민중들은 집주변에서 홀로 신체단련해야 한다.

• 기차역과 고속도로봉사구역내 식품판매 잠시 중지

• 명절과 휴일에 민중들 상주지외 휴가지를 찾는 것을 금지

 

 

이날 이딸리아지원의사넷모집플랫폼이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딸리아정 부가 19일에 반포한 공시에 따르면 정부는 최다 300명 의사들로 구성된 특별팀을 무어 의료자원이 가장 부족되는 지방 의무일군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밖에 련락선을 개장한 륜선병원이 이딸리아 리구리아대 구정부에 교부 되여 방역기간 환자치료에 사용된다. 400개 병상을 가진 이 륜선병원은 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환자와 림상에서 치유된것으로 나타났으나 한동안 격리관찰해야 할 환자들을 접수하고 있다. 현재 25명환자들이 륜선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 

미국 확진자 19000명으로 집계, 4개주 “자가격리령”선포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 따르면 미국동부시간으로 20일19시43분 기준 미국은 확진자수가 19101명, 사망자수가 244명으로 늘어났다. 

20일 미국 일리노이주와 코네티컷주에서는 각기 전주주민들에게 자가 격리를 선포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를 포함해 4개주가 선후로 “자가격리령”을 반포하였다. 이 조치로 인해 미국의 4분의1인구가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

이날 미국 트럼프대통령은 미국과 메히꼬변경을 페쇄한다고 선포했다. 두나라사이의 무역과 상업거래는 계속되지만 관광을 목적으로 한 유람객 들은 국경을 넘지 못하게 되였다. 미국과 카나다, 미국과 메히꼬 변경페쇄 정책은 현지시간으로 21일 령시부터 발효한다.

미국국무성넷의 성명에 따르면 미국대사관은 20일부터 전지구적 범위 에서 이민과 비이민비자를 망라해 정상적인 엄무를 잠시 중지하지만 해외 에 있는 미국대사관과 령사관은 특수상황에서 비자봉사를 계속하게 된다

프랑스 일당 신규확진자 1617명, 빠리 방역통제 강화

현지시간으로 20일 14시 기준으로 프랑스는 당일 확진자가 1617명 추가되여 루적수가 12612명을 기록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오후 프랑스빠리 경찰국와 빠리시당국은 이날 오후 15시부터 주말이 끝날때까지 부근 주민과 운수인원외에 민중들이 센강, 영예군인원앞 광장, 에펠탑전쟁신광장을 비롯한 3개 공공구역에 가는 것을 엄금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빠리경찰국은 또 이번 주말에 시구역 여러 기차역에 대한 검사를 강화해 민중들이 관광목적으로 빠리를 떠나는 것을 방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규정에 따라 “례외출행증명”에 규정된 상황과 고용주들이 직업수요를 증명하는 외에 기타 민중들은 그 어떤 리유로 렬차에 오르지 못한다고 강 조했다. 

프랑스언론이 현지시간으로 20일에 보도한데 따르면 프랑스니스시는 이날 20시부터 야간통행금지를 실시하게 된다. 이날20시 상점과 악방이 영업을 마친후 특수허가가 난 정부일군과 의무일군, 일부사회봉사인원외에 그 누구도 출행할수 없다.

영국 루계로 확진자 4000명 모든 유흥업체 영업중지

현지시간으로 20일 밤 영국보건로동보장부가 당일 영국의 신규확진자수가 714명, 확진자루적수가 3983명, 사망자 루적수가 177명이라고 공포했다. 이날 밤에 있은 소식발표모임에서 영국 보리스 존슨수상은 정부가 모든 음식업체와 영화관, 구락부등 유흥업장소의 영업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고 표했다.

영국의 대부분 학생들이 20일부터 수업을 중지하고 있다. 20일 밤 영국주재 중국대사 류효명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1+1”프로의 취재를 접수했다. 그는 취재과정에 “이제 곧 졸업하는 류학생들의 귀국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금방 입학한 류학생은 규칙을 준수하고 학교측과의 련락을 보장하고 영국내정부문을 통해 사증발급상황등을 알아볼 것을 건의한다. 우리는 영국가정에 기숙하고 있는 류학생들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국내와 소통해 특수수요로 귀국하는 류학생들의 곤난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일본 확진자수가 천명선을 넘어

일본각지의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로동성의 통보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0일 21시까지 일본은 당일 발견된 확진자가 51명으로 루계 수가 1016명을 기록했다. 20일 밤 2명의 감염자가 사망해 사망자루적수가 35명으로 집계되였다. 

벨지끄 변경을 페쇄하고 “불필요”한 인원 류통을 중지할것을 요구

현지시간으로 20일 벨지끄 내정부장이 벨지끄 국경을 페쇄하고 “불필요”한 인원류동을 자제할것을 요구했다. 이 기간 화물차와 경외에서 귀환하는 벨지끄자국공민은 이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모로코 모든 국제공항 페쇄

현지시간으로 19일 모로코 라바트-세르 국제공항이 페쇄되고 모로코의 기타 국제공항도 이번주내에 륙속 페쇄된다. 21일 마지막려객기가 리륙한 후 모로코는 이날 밤 정식으로 대외에 공역을 페쇄하게 된다. 

브라질참의원 공공재난비상법령 의결

브라질 대통령 세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검측을 받게 된다.

현지시간으로 20일 브라질참의원은 원격투표방식으로 표결을 통해 전염병 으로 인한 공공재난비상상태에 진입할데 관한 법령을 비준했다. 이 법령의 존속기는 금년 12월31일까지이다. 

현재 브라질의 방역상황을 아주 심각하다. 현지시간으로 20일 기준 브라질 방문대표단 또는 방문대표단과 가진 회의에 참가한 관원들중 22명의 확진자가 나타났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대통령 보우소나루가 자기가 감염자일수 있다고 하면서 세번째검측을 수락했다. 이에 앞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두차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검측을 했는데 모두 음성으로 판정났다. 

자카르타 두주동안 비상상태에 진입한다고 

현지시간으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가 23일부터 두주동안 비상상테에 진입한다고 선포했다. 결정은 모든 관광지와 유흥업체의 영업을 중지한 다고 하고 사무실을 페쇄하고 종업원들이 자가사무를 보도록 할것을 모든 단위에 요구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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