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룡정팀 을급리그 보존 위해 룡정서 구슬땀을
조글로미디어(ZOGLO) 2021년8월6일 13시33분    조회:110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21 중국축구 을급리그 제1단계 경기와 축구협회컵 자격경기를 마친 연변룡정팀이 며칠간의 휴식기를 마친 후 8월 5일 오후 3시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1호 축구장에서 약 한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리면서 제2단계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날 훈련장에는 한송봉 감독외 새로 합류한 황천일 코치(5일 합류), 김희철 코치, 유림 코치, 리영학 팀의사와 28명의 선수들이 몸풀기, 3대3 슛, 4대4 공뺏기 등 다양한 회복훈련을 진행하였다.

연변룡정축구구락부 왕건 총경리는 이렇게 밝혔다.

“제1단계에서 젊은 선수들 양성을 목적으로 하였는 데 제2단계 준비를 위해 원 연변부덕팀의 윤창길, 리강, 정춘봉, 김성준 등 선수들을 영입하였다. 올시즌 최선을 다해 을급리그에 남을 것이다.”

/길림신문 김룡 기자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880
  • 오픈 수역 수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모습. 지난 23일 오전 9시, '건강 중국 2030' 계획 요강과 '2016년-2020년'에 렬거된 과업과 목표를 성실히 수행하고 '7.16' 대중수영 건강운동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수영운동 건강마인드를 높이고 전 주 수영운동의 발전을 추진하며 대중들이 즐거운 수...
  • 2020-08-25
  •     8월 23일 오후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에 참가한 룡정해란강2004년생팀이 2대1로 연변대학팀을 전승하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센터에서 주최하고 연변해란강축구구락부에서 주관하는 2020 “룡정해란강”컵 U16여름철 훈련초청경기는 10개 팀...
  • 2020-08-24
  •      국안팀 상항팀에 1대2 역전패     슈퍼리그가 철저한 방역체계를 자랑하며 유관중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여기에 슈퍼리그 소주경기구 팬들이 성숙한 응원문화를 보여줬고&nb...
  • 2020-08-24
  • 올해의 관심 단어는 아마도 ‘코로나19’가 아닐가 싶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19는 경제나 스포츠나 교육이나 모든 분야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중국직업축구경기도 코로나19의 손아귀를 벗어나지 못했다. 중국의 축구팬들의 한해는 설이 지나고 보름이 지나면 직업축구경기를 맞는 순이 당연한 것이였다....
  • 2020-08-21
  • 어제(17일) 있은 중국축구 슈퍼리그 제5라운드 천진태달과의 경기에서 하북화하는 2:0으로 시즌 첫승을 거두었다. 36분경 변선에서 올린 공을 골라트가 문전에서 깔끔한 헤딩슛으로 마무리 했고 45분경 임항이 얻어낸 패널티킥을 마르코가 성사시켰다. 천진태달은 경기내내 그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한채 패배를 받아안았...
  • 2020-08-19
  • 박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이 성공적이였다고 밝히면서 '은퇴'에 관한 루머를 일축했다. 14일 박성은 SNS에서 치료정황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수술이 성공적이였고 이미 퇴원했다고 밝혔다. 부상후 그가 앞당겨 은퇴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박성은 "나는 아직 발육기에 있습니다. 성숙이 되면 다시 만납니...
  • 2020-08-17
  • 2020년 도문시 제3회 ‘9.3애심’컵 백년부락 중국 조선족 씨름경기가 12일 도문시 백년부락에서 펼쳐졌다.   2020년 도문시 제3회“9.3애심”컵 중국 조선족 씨름경기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문화를 살리기 위한 취지하에 연변9.3애심공익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성주청소년체육구락부에서 주관...
  • 2020-08-14
  •   비 속에서 이악스레 싸우는 박성 선수(가운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중국축구 슈퍼리그가 끝내 지난 주말 개막했다. 오랜 기다림 끝에 팬들에게 다가온 지난 주말 슈퍼리그 개막전에는 볼거리가 풍성했다. 특히 여러명의 조선족선수들이 각자 자기들의 소속 구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연변팬들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 2020-07-28
  • 상징적 의미의 종종 련련 신신 항주 2022년 제19회 아시아경기대회 마스코트 조합 신신, 종종, 련련(좌로부터)의 로보트 모습.   지난 3일, 2022년 제19회 항주 아시아경기대회의 마스코트(吉祥物) 조합 ‘강남기억’이 온라인 클라우드(互联网云端)에서 네티즌들과 만났다. 세가지 로보트의 모습으로 이루...
  • 2020-04-10
  • 중국프로축구가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의 여파를 떨쳐내고 4월 중 시작하겠다는 목표가 좌절됐다. 국가체육총국은 3월 31일 “중국프로축구 개최는 가까운 미래에 없다”라며 사실상 무기한 연기를 발표했다. 중국프로축구는 지난 1월 30일 신종 코로나 페염 확진자의 급증에 따라 2020시즌 개막을 미뤘다. 전...
  • 2020-04-02
‹처음  이전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