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규률위원회 서기 강위동은 21일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철도건설 업무접대비 8억여원에 대한 검사상황을 통보했다. 그중 57명이 통보비판을 받고 8명이 당정규률처분을 받았으며 1명이 사법기관에 이송되였다.
지난 3월, 중국철도건설은 2012년 업무접대비가 8.37억원에 달한다고 밝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다. 강위동은 조사를 거쳐 중국철도건설의 업무접대비지출은 총적으로 규정에 부합되였으나 령수증발행이 규범화되지 못하고 결산절차가 엄격하지 못하며 계정과목사용이 부당한 등 일부 문제가 존재했으며 동시에 개별적인 사람들의 법규위반문제에 대해 조사처리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철도건설 당위와 규률검사위원회는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감찰부의 포치와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발견한 문제에 대해 여러가지 조치로 정돈개진하여 일부 성과를 보았다.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철도건설의 영업수입이 동기 대비 26.1% 늘어난 상황에서 업무접대비 총액이 동기 대비 20% 줄었으며 전년 업무접대비용을 10% 줄이는 약속을 지키는데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한다.
강위동은 또 일련의 사업을 통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113개 중앙기업집단의 본부의 업무접대비 총액이 동기 대비 약 37% 줄어들었으며 동시에 중앙기업의 생산경영은 안정속에서 발전하면서 자산총액, 영업수입, 리윤과 경제증가액, 세금상납 등 주요지표가 모두 량호한 성장추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강위동에 따르면 중국철도건설은 세계적으로 규모가 가장 큰 건축시공기업의 하나로서 재직종업원과 로무송출파견인원 200여만명에 채산단위 1.1만여개를 갖고 있으며 2012년에 수주한 공사투자액이 근 7900억원에 달하며 국내와 전세계 60여개 나라와 지역에 분포되여있다. 지난 5월부터 중국철도건설은 3개월간의 시간을 들여 36개 2급회사와 그 산하의 지출이 가장 큰 1개 3급회사 도합 4250개 채산단위의 2012년도와 2013년도 상반기 업무접대비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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