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해결해야

대중과 련계하는 목적은 대중을 위해 봉사하는데 있고 문제점을 찾아내는 관건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다. 대중의 념원은 작풍건설을 추진하는 방향표식이고 대중들이 증오하는 부정기풍은 정돈개진의 돌파구이다. 대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반드시 습근평총서기가 강조한바와 같이 “조목조목 연구하고 하나하나 정돈개진”해야 하며 오직 실속있게 꾸준히 노력해야만 우리의 사상작풍, 사업작풍이 뚜렷한 개변을 가져올수 있고 교육실천활동도 대중들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갖다줄수 있다.

교육실천활동이 오늘까지 전개되여 각 단위들은 모두 퍼그나 많은 구체적인 문제점들을 찾아냈고 문제점이 존재하는 근원을 분석했으며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도 제기했다. 다음단계에는 반드시 진정으로 정돈개진하고 시달해야 한다. 만약 문제점을 이야기할 때는 장황하게 늘어놓고 정돈개진할 때에는 오히려 간단하게 언급하고 지나가며, 만약 자기분석할 때는 얼굴을 붉히면서 진땀을 흘리고 행동에 옮길 때에는 오히려 꿈쩍도 안하며, 만약 자기비판할 때는 무자비하지만 대중들의 반영한 문제에 대해서는 보고도 못본체하는 자체가 바로 령혼을 건드리지 않았고 실질적인 개진을 하지 않았다는것을 설명해주고있다. 일부 간부들의 문제에 대한 분석은 근원이 남한테 있는것이 아니라 환경에 있고 고스란히 그대로 모순을 상납하며 또 일부 간부들은 차요한 문제를 앞에 놓고 군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를 오히려 뒤에 놓고있다. 대중들이 보기에는 이와 같은 작법들이 바로 융통성이 없이 건성으로 해 넘기는것으로 당과 대중, 간부와 대중 관계를 밀접히 하지 못할뿐만아니라 오히려 당에 대한 대중들의 신임에 손상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