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까지 중국 동력차보유량이 2억 5천만대 넘었고 운전면허증 소지자도 2억 8천만명인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31개 도시의 자동차보유량이 100만대를 넘었다.
지난해 중국의 자동차보유량은 1. 37억대로 2003년 자동차보유량의 5. 7배가 되였고 모든 동력차중의 비률도 54. 9% 되여 2003년보다 29. 9% 늘어났다. 전국 31개 도시의 자동차보유량이 100만대를 넘겼는데 그중 북경, 천진, 성도, 심수, 상해, 광주, 소주, 항주 등 8개 도시의 자동차보유량이 각각 200만대를 넘겼으며 북경시의 자동차보유량은 500만대를 초과하였다.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2. 8억명인데 작년에만 1844만명이 늘었다. 자동차 사고통계로 보면 새로운 부령(部令)이 실시된 이래 경력이 1년 이내 운전자의 운전미숙으로 인해 발생된 교통사고 건수와 교통사고 사망인수가 2012년보다 각각 16. 7%와 15. 1% 감소했지만 운전경력이 3년 이내의 운전자로 인해 발생한 교통사고는 5. 1만건, 사망자 1. 4만명, 부상자는 5. 6만명에 달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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