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북경에서 설립된 전국애완동물표준화기술위원회에서 위원들은 토론을 거쳐 가정양견분류, 공공장소 애완동물 표시, 표지 등 11개 표준초안을 통과하여 올해안에 전국표준화관리위원회에 신청하여 항목으로 립안할 예정이다.
가정양건분류초안에 근거하여 공격성, 체형, 운동량, 천성, 내병성, 훈련난이도 등 지표의 테스트와 분석을 거쳐 맹견, 작업견, 수렵견, 목양견, 가정견, 완구견 등으로 분류하여 가정사육 여부를 확정하게 된다.
전국애완동물표준화기술위원회 비서장 위해도는 통일적인 국가표준이 없기에 북경, 상해 등지에서는 애완견의 키높이로 가정사육여부를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아왔다고 했다. 그는 또 새로운 표준은 가정양견에서 더욱 과학적이고 실제요구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공공장소에서의 애완동물의 표시와 표지가 위원들의 관심사였다고 했다. 이 표준제도가 출범하면 전국적으로 공공장소에서의 애완동물안전, 금지사항, 경고, 도움말 등 표지를 통일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애완동물 주인과 기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더욱 조화롭게 될수 있을것이라고 했다.
그외 새로 제정한 애완동물진료기구 형광투시기술규범 등에 대한 규정은 동물방역안전을 보장하고 복리보장수준을 제고하여 애완동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고 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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