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오후 5시 좌우 심양시가 우박의 습격을 받았다. 근 40분동안 탁구알만한 우박이 쏟아져내렸는데 적지 않은 네티즌들과 위챗친구들이 우박이 내릴 때의 심정을 토로했다.
그중 왕민나라는 친구는 위챗댓글에 "참으로 변덕스러운 날씨다.날씨야,얼마나 큰 한이 있으면 5월달에 우박이 쏟아지냐?"며 어처구니없다는 심경을 남겼다.
골프를 치고있던 심양한국인(상)회 박영완 수석부회장은 우박이 하얗게 깔린 골프장사진과 함께 "참 벽덕스러운 날씨다"는 위챗글을 남겼다.
자가용을 운전하면서 퇴근중이였던 고요녀사는 삼경가거리에서 우박의 습격을 받으면서 위챗에 "거리에 우박이 막 쏟아지고 우박의 습격을받아 자가용을 운전할 엄두도 낼수 없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기록에 의하면 2011년 8월 21일, 심양은 큰 우박피해를 입어 몇천대의 차량이 손실을 보았다. 이번 우박이 내린 시간, 범위, 강도는 전번과 비슷했다.
료녕신문 최수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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