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들어 "온정하게 소비를 증가시킬데 관한" 정책과 2분기 경제 호전으로 국내 료식업시장이 점차적으로 반등세를 보이고있다.
중국료리협회의 료식업체 관련 분석통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료식업체 총수익은 1조 2989억원으로 동기대비 10.1% 성장했다. 이중 2분기 증가률이 큰 비중을 점했으며 료식업수입 증가폭과 사회소비품판매수입 증가폭의 차이도 1분기의 2.2퍼센트포인트에서 2퍼센트포인트로 감소했다.
상반기 국내 료식업 시장은 고급료식업체에서 근근히 지탱한 반면 대중화 료식업체가 활기를 띈 양상을 보였다. 적지 않은 고급료식업체에서 공무소비업무를 취소하고 대중화소비를 선보였으며 부분적 업체에서는 업종 범위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보였다. 전취덕(全聚德)의 상반기 영업수입과 리윤은 각각 동기대비 2.58%, 4.1% 증가해 1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을 돌려세웠다.
중국료리협회는 지난해 국내 료식업체가 마이너스성장으로 저조기에 처했지만 올들어 업체들이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본 업체에 적합한 우세를 살릴수 있는 제품 개발에 주력한것이 곧 수익으로 이어졌으며 올해 전년 성장률은 두자리수를 기록하고 규모이상 업체의 성장률도 온정할것으로 전망했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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