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삼아해당만면세소핑쎈터에서 분유를 고르고있는 고객의 모습.
해남도의 면세쇼핑 새정책이 20일부터 정식 실시됐다. 면세품목의 큰 종류가 21종에서 38종으로 늘어났다. 그중에는 소매포장된 영아조제분유, 에스프레소, 건강식품 등 대중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17가지 소비품이 망라됐고 향수, 화장품, 시계 등 10가지 인기상품의 1차적 구매량에 대한 제한이 완화됐다.
“새정책이 실시된 후 조제분유가 어쩌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품목이 될것이다.” 삼아해당만국제쇼핑쎈터 류정 총경리는 이같이 말하면서 현재 이 쇼핑쎈터에서 취급하는 분유품목은 독일의 네슬레, 호주의 저지와 뉴질랜드의 골드맥스이며 향후 소비자의 수요에 따라 브랜드구조를 조정할수도 있다고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현재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분유는 동일 브랜드 분유의 시중 평균가격보다 통당 60원좌우 저렴한것으로 나타났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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