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신화통신] 현재 열리고있는 료녕성 “두 회의”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료녕성은 정부기구 간소화, 사업단위 개혁추진, 공무소비 압축과 규범화를 통해 지난 한해에 전 성적으로 공무원 5717명, 사업단위인원 2만 3970명을 줄이여 "3공"경비지출이 전해 동기 대비 27.6% 하락했다.
 

2016년 료녕성은 행정기구간소화와 권한하부이양을 대폭 추진하는 동시에 정부내설기구의 인원과 기구 간소화개혁을 실시하였는데 그중 성급 정부에서만 55개 부문에서 직책 750여가지를 최적화하고 처와 실 85개를 간소화했으며 간부직수 192명을 줄이고 인원편제 104명을 회수하였다.
 

료녕성은 경영성 사업단위개혁을 추진하여 성본급에서 앞장서 7개 국유기업집단을 구성하고 각 시에서 41개 기업집단을 구성하여 전 성 658개 경영성 사업단위의 기업전환 체제개혁을 이끌었으며 체제개혁후의 기업집단은 출발이 좋았고 이 한가지에서만 사업편제 1만 5000여명을 회수했다.
 

이밖에 료녕 각급 정부부문에서는 중앙 8가지 규정 정신을 엄격히 집행하고 "당정기관의 엄격절약과 랑비반대 조례"를 참답게 시달하여 공무로 인한 출국(경)경비의 지출을 엄격히 통제하고 공무접대 관리를 강화했으며 공무용차량제도개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차량운행원가를 대폭 줄임과 아울러 "3공"경비의 예산공개, 결산공개를 추진하여 지출한도액을 효과적으로 낮추었다.
 

료녕성정부 주요 책임자는 료녕성에서는 올해 계속 경영성 사업단위의 기업전환 체제개혁을 잘 틀어쥐여 경영성 국유자산의 집중적이고 통일된 감독관리를 실현함으로써 정부 공무원과 사업단위 재정공양인원을 일률로 줄이기만 하고 늘이지는 않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