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성도시 성화구 공안분국 증건신청중심에는 에어컨이 없다. 증건신청중심의 경찰들은 증건수속을 밟으로 온 사람들에게 수박을 나누어 주고 시원한 녹두즙을 주면서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7월 24일, ‘수박먹는 군중’이란 제목을 단 사진이 위챗동아리를 통해 전해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감동을 주는 사진이다며 댓글을 달았다. “이 무더운 여름이 갑자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듯 하다”고 댓글을 달아놓은 네티즌도 있었다.
성도시 성화구 공안분국 증건신청중심의 책임자 리정은 ‘성화구에 가 수박 먹는 군중이 되자’는 재미있는 말이 전해진다는 말을 듣고 생각밖이다고 말했다.
그는“원래 있던 증건신청중심을 수건하면서 림시로 지금의 건물에서 사무를 보게 됐다. 림시로 사무를 보기 때문에 조건이 안 좋고 에어컨이 없이 그냥 선풍기를 돌리고 있다. 성도시에서 인재영입에 관한 새로운 정책을 실행하면서 본과대학 졸업생들이 성도시에 호적을 붙일 수 있게 됐다. 따라서 하루에 10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문의하고 수속을 밟으로 온다. 더위를 조금이나마 가시게 하려고 분국 당위에서는 특별히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수박, 녹두즙, 흰 목이버섯탕을 준비할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리정에 따르면 매일 20개 가량의 수박을 썬다고 덧붙여 말했다.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