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비자협회는 8월 29일 《앱개인정보루출정황조사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개인정보 루출의 총제정황이 비교적 엄중하고 개인정보 루출 정황이 있는 사람의 비중이 85.2%에 달하고 개인정보 루출 정황이 없는 사람의 비중이 14.8%를 차지했다.
근 70%의 설문대상이 휴대폰 APP 자체기능이 불필요한 정황에도 사용자 개인정보권한을 획득한다고 인정했고 근 80%의 설문대상이 휴대폰 앱(APP)이 개인정보를 채집하는 원인이 광고를 추천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정했으며 80%가 넘는 설문대상이 현재 사용자 개인정보 보호 면에서 휴대폰 앱에 대한 관리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조사결과 정보루출을 당한 후 대처 면에서 약 86.5%의 설문대상이 판촉 전화 혹은 문자의 불편함을 겪었다고 답했고 약 75%의 설문대상이 사기전화를 받았다고 답했으며 약 63.4%의 설문대상이 스팸메일을 받았다고 답해 앞 3위를 차지했다. 정보루출의 주요경로 면에서 한가지는 경영자가 본인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인데 약 조사 총샘플의 62.2%를 차지했다. 다른 한가지는 경영자 혹은 불법분자가 고의로 루출하고 판매하거나 불법으로 타인에게 개인정보를 제공한 것이였는데 약 조사 총샘플의 60.6%를 차지했으며 인터넷 서비스시스템에 허점이 존재해 개인정보가 루출된 것이 57.4%를 차지하고 불법분자가 트로이목마바이러스, 피싱사이트 등 수단으로 개인정보를 절취하고 편취한 것과 경영자가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각각 34.4%와 26.2%를 차지했다.
종합/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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