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릭스국가 제9차 정상회의가 4일 오전 하문에서 개막됐다.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오전 9시 50분경, 브라질 테메르 대통령, 남아프리카 주마 대통령, 인도 모디 총리, 로씨야 뿌찐 대통령이 륙속 하문 국제회의쎈터에 도착했다. 습근평은 회의쎈터 1층에서 그들을 열정적으로 맞이하고 일일이 악수했으며 단체사진을 남겼다.
오전 습근평은 브릭스국가 지도자 소범위회의, 큰범위회의를 사회, 소집했다. 소범위회의의 주요의제는 세계경제형세와 글로벌경제관리, 국제와 지역의 열점문제, 국가 안전과 발전이 포함된다. 큰범위회의는 브릭스협력 심화, 인문교류 전개, 기제건설 추진 등 문제를 중점적으로 토론했다.
중국은 올해 브릭스국가 의장국이다. 이번 브릭스국가 정상회의의 주제는 ‘브릭스 파트너관계를 심화하고 보다 밝은 앞날을 개척하자’이다. 신화사/길림신문
습근평주석, 브릭스국가 공상론단 개막식에서 중요연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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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주석이 3일 하문국제회의센터에서 연린 브릭스국가 공상론단 개막식에 참석하고 "브릭스국가협력의 두번째 '황금10년'을 공동으로 개척하자"를 주제로 연설을 발표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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