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개혁개방 40년] 40년간 심수는 어찌하여 줄곧 선두에 섰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5월22일 00시00분    조회:89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8년은 중국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다. 시종 개혁개방의 제일 전연에 선 심수는 개혁으로 산생되였고 개방으로 강하게 되였으며 또한 하늘과 땅이 뒤집히는 거대한 변화의 려정을 견증했다. 심수가 거둔 성과는 바로 개혁개방 40년래 중국에서 력사적 변혁을 실현하고 위대한 성과를 거둔 축소판이라 하겠다. 

 

공중에서 찍은 심수의 표지 건물중의 하나인 경기100빌딩/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40년의 시대를 되돌아 볼 때 당중앙 11기 3차 전원회의 후 당시의 광동성당위 제1서기였던 습중훈을 대표로 하는 개혁선행자들은 중앙에 보고를 올려 ‘제일 처음으로 게를 먹겠다’고 요구, 대외가공무역구를 창설할 생각을 제기한 것이다. 1979년 소어촌 심수가 시로 되도록 비준하고 그 이듬해 심수경제특구 설립을 비준했다.

심수의 개혁개방은 평탄한 길이 아니였다. 심수의 전도, 운명과 관련되는 매 관건적 시각마다 중앙의 관심이 있었으며 중앙의 부탁이 있었다. 개혁개방 총설계사 등소평은 두번이나 직접 심수에 가 지휘, 감독했으며 “담량을 더 크게”, “담 크게 시험해보고 담 크게 뛰여들라”고 요구했다.

공중에서 찍은 심수 골프장(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가시밭길을 38년간 걸어 심수는 세계 공업화, 도시화, 현대화 등 여러가지 기적을 창조했다.

커다란 변화는 우선 경제의 도약식 성장에서 구현되는 것이다. 1979년 심수의 GDP가 단 1억 9,700만원(인민페, 아래 같음), 인구당 평균 GDP가 606원이던 것이 2017년 심수의 GDP는 2조 2,400억원이고 인구당 평균 GDP가 18만 3,100원이 됐으며 GDP 년평균 증속이 23%에 달해 세계에서 보기 드문 ‘심수속도’를 창조했다..

심수의 혁신이 세계 앞자리에 섰다. 시를 건립한 초기에 심수에는 과학연구원이란 것도 없었다. 현재 혁신은 이미 심수발전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되고 있다. 특히 생산, 학습, 과학연구 융합 면에서 심수는 또 중국 도시의 전렬에 섰고 이미 생산, 학습, 과학연구의 심층융합의 기술혁신 체계가 건립됐다.

공중에서 찍은 심수 환락해안 풍경구(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지금껏 중국의 과학연구 성과와 시장제품 사이에는 거대한 단층이 존재하고 있다. 진정한 의미에서 대학교 과학기술 성과가 산업화를 실현하는 데는 난제가 있다. 이러한 배경하에 심수 청화대학연구원이 설립되고 중국의 최초 신형 과학연구기구인 연구원은 체제기제를 돌파하고 ‘사업성질, 기업관리, 전원초빙, 손익자체책임’을 실행했다. 현재 루계로 1,500여개 기업을 부화시키고 21개 상장회사를 육성시켰는바 ‘청화대학 과학기술성과 전화를 위해 봉사하고 심수의 사회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목표를 달성했다.

2017년까지 심수의 전사회적인 연구개발 투입이 GDP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3%,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 이스라엘 수준에 가깝다. PCT 국제특허권이 2만 400건이 되여 전국의 43.1%를 점하며 련속 14년간 전국 도시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7년 첨단기술산업 증가치가 GDP중에서 차지하는 비례가 32.8%, 중국 혁신발전의 본보기로 되고 있다.

공중에서 찍은 세계의 창 관광풍경구(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은

현재 심수는 중국의 경제중심, 과학기술혁신중심, 지역금융중심, 상업무역물류중심이 되였으며 세계 제3대 컨테이너항구, 아시아 최대 륙로통상구가 있을 뿐더러 화위, 평안, 텐센트, 만과(万科), 항대 등 7개 세계 500강 기업을 소유하고 있다.

심수는 도시화, 공업화, 현대화의 세계의 기적을 창조하면서도 환경을 희생하는 대가는 치르지 않았다. 전 시 삼림피복률이 40.9% 되며 근 1,000개 공원이 있어 ‘공원도시’라는 미명을 지니고 있다. PM2.5 년평균 농도는 중국 대형 도시에서 가장 좋은 수준이다. 현대화 기능이 완벽하고 살기 좋은 생태환경은 심수의 아름다운 ‘도시명함장’이 되였다.

“왔으면 심수사람이 된 것이다.” 광동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심수시당위 서기 왕위중은 이렇게 말한다. “심수는 개방포용하는 나젊은 이민도시로서 평균 년령이 고작 32.5세 밖에 안된다. 심수는 심수 청화대학연구원 건립, 남방과학기술대학 건립을 통해 공작새계획, 해외 정상급 인재들의 심수 입적 등 조치를 내놓아 많은 인재들을 영입했다. 인재는 이미 동류도시와 비교해볼 때 심수의 가장 돌출한 우세로 되였다.”

공중에서 찍은 심수 시민중심광장(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개혁개방 40년의 새 기점에 서서 개혁개방의 력사적 경험을 회고, 총화해보면서 왕위중은 이런 말을 했다. “심수의 탐색은 중국의 개혁개방에 경험과 심수방안을 제공했다. 이런 경험을 총화하면 주로 3가지로 개괄할 수 있다. ”

중국특색 사회주의 시장화 취향의 경제체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시장화는 심수 경제체제개혁의 영원한 신조이다. 자원배치중의 시장의 결정적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만 하면 정부역할을 더 잘 발휘할 수 있고 1류의 시장화환경과 완벽한 시장체계를 영조할 수 있어 경제발전의 품질변혁, 효률변혁과 동력변혁을 추진할 수 있다.

 

공중에서 찍은 염전 컨테이너부두(자료사진) / 중국신문사 기자 진문 찍음

국제와 접목하고 세계를 품는다. 개방은 진보를 가져오고 봉페는 필연적으로 락후해진다. 경제 세계화의 시대에 개방의 대문을 열고 또 열어야만이 국제규칙에 따라 ‘롱구를 칠 수 있으며’ 세계 자원을 리용해서 자기한테 쓰고 또한 발전의 주동을 얻고 국제경쟁의 주동을 잡을 수 있다.

혁신추동발전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심수는 이제껏 가장 엄격한 지적재산권 보호를 실행해왔고 과학기술금융봉사체계를 보완했으며 ‘기초연구+기술공략+성과산업화+과학기술금융' 전 과정의 혁신생태사슬을 구축했다. 심수의 경험은 혁신발전을 틀어쥐여야만이 발전의 우선적 기회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을 표명했다. /편역 길림신문사 홍옥기자

http://www.chinanews.com/gn/2018/05-21/8518424.shtml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55
  • 중앙기상대 침수위험 기상예보 발령 7월 5일, 강소성 회안시 홍택구 시민들이 비 속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이날 18시, 중앙기상대는 침수위험 기상예보를 발령했다. 강우의 영향을 받아 7월 5일 20시부터 7월 6일 20일까지 강소 북부와 남부, 안휘 남부, 강서 동북부, 호북 서남부, 중경 동남부, 귀주 동북부 등 지역에...
  • 2018-07-06
  • 북경 7월 5일발 인민넷소식(장문정): 퇴직인원들이 또한번 호재를 맞았다. ‘해마다 한번씩’ 하던 사회보험대우자격집중인증이 취소된다. 오늘, 인력자원사회보장부 부부장 유균은 전문발표회에서 사회보험대우자격집중인증을 전면 취소하게 된다고 밝혔다. 금후 각지는 보험참가자에게 규정한 시간내에 지정지점 혹은 창구...
  • 2018-07-06
  • 북경 7월 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림려리): 기자가 4일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농업농촌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3개 부문에서는 련합으로 식용식물유 표식관리를 강화할 데 관한 공고를 발부하여 유전자변형 식용식물유는 마땅히 규정에 따라 꼬리표, 설명서에 뚜렷하게 표식해야...
  • 2018-07-05
  • 전국조직사업회의가 3일부터 4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위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시대에 진입하여 우리 당은 꼭 새로운 기상,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하며 관건은 당건설의 새롭고도 위대한...
  • 2018-07-05
  • 북경 7월 4일발 인민넷소식: 교육부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일전 교육부는 를 인쇄발부하여 법에 의해 234개 본과이상 중외합작 학교운영기구와 프로젝트를 중지했으며 명단은 이미 교육부문 포털사이트에서 공포했다. 이는 최근년간 중외합작 학교운영 감독관리 방식 보완과 혁신의 중요성과일 뿐만 아니라 또한 중외합작 학...
  • 2018-07-05
  • 위챗으로 신용카드 대금 상환시 수수료가 없던 ‘공짜’시대가 곧 종결된다. 일전에 위챗은 8월 1일부터 신용카드 대금 상환시 수수료를 수취한다고 선포했다. 위챗 재산관리통(理财通) 황금, 보석회원과 부분 정기투자 사용자들은 여전히 무료이지만 기타 사용자들은 수수료를 내야 한다. 반면 알리페이측은 이...
  • 2018-07-04
  •   이번의 인상대우 향유 인원은? 이번의 양로금조정에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의 범위는 2017년 12월 31일 전에 이미 규정에 따라 퇴직수속을 밟음과 아울러 달마다 기본양로금을 수령한 퇴직인원들이다. 주의할 점은 2018년에 퇴직한 인원들은 이번의 양로금 조정대우를 향유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양로금은 도대체 어떻...
  • 2018-07-04
  •   매일 위챗 모멘트에 3편의 광고를 전재하기만 하면 매일 30원의 급여를 받을 수 있다? 3개월 사이에 전국적으로 1.1만여명(차)이 이 위챗 속임수에 넘어갔는데 이 사기단은 소위 ‘입사비’라는 명목으로 510여만원에 달하는 자금을 사취했다. 최근 호북성 양신현검찰원에서는 사기죄로 리모 등 6인에 대해 ...
  • 2018-07-0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