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퇴직로인들:집에 있는 것이 재미없다, 일하고 싶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8년11월1일 08시53분    조회:161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 인구당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건강상황이 개선되면서 적지 않은 퇴직로인들의 사회사업 참여의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항주시의 ‘할아버지 선생님’이 영어를 자습하고 남새난전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주고 있다.(자료사진)

 

“자식들과 함께 살지 않아 집에 혼자 있자니 재미없고, 좀 쉬운 일을 찾아 하다가 안해가 퇴직한 다음 같이 유람이나 다닐가 합니다”, “ 퇴직후 사회구역에서 조직하는 지원자행사때마다 참가합니다”, “집에 가만히 있는 것이 정말 재미없습니다. 무엇이든 해야지요, 아무도 안하면 늙기만 하지요...”.

우리 나라 퇴직년령이 총체적으로 남성은 60세, 녀성은 50세 혹은 55세이다. 전국 인구당 수명이 날로 길어지는 현재 5, 60세는 전통의미에서의 ‘로’자를 벗어났다. 가만히 집에 있자니 적응되지 않는다. ‘새’로인들은 자기의 특장, 혹은 개인취미로 사회에 더 봉사하려 한다. 적지 않은 로인들에게는 강한 사회참여의식과 여력을 더 발휘하려는 념원이 가득 차 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76세 나는 장지보는 심양음악학원 부근의 피아노가게에서 3명 로인학원들에게 성악을 가르쳐 준다.

“2012년에 심양음악학원에서 퇴직한 후의 이듬해에 친구의 소개로 성악반을 꾸리고 있다. 학원이 5, 60명 되는데 월요일, 목요일에는 심양에서 가르쳐주고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안산에 가서 가르쳐준다. ” 장지보는 적지 않은 학원생은 젊었을 때의 자기의 팬이였다고 말한다.

신체가 건강하고 교육접수 정도가 높은 로인들일 수록 퇴직후 다시 취업하려는 념원이 상대적으로 높고 또한 재취업도 쉬웠다. 특히 전업기술이 있고 특장이 있는 로인들이다. 고문, 의사, 회계 등은 서로 데려가려는 상황이다.

풍죽군은 2016년에 의무일터에서 퇴직한 후 사립병원에서 일하고 있다. 매일 오전만 일하고 오후에는 로인활동센터에 가 레저활동을 한다. 그에 따르면 사립병원 발전이 매우 빠르다니 수요량도 많다. 같이 일하던 동업자들이 대체상 퇴직한 후 대부분 일터를 찾은 상황이다고 한다.

원 용인단위에서는 퇴직자들을 다시 단위에서 채용하고 있는데 ‘사업의 련관성’을 고려한 것도 있고 다른 하나는 고용원가가 낮기 때문이다. 재초빙인원은 양로금 등이 있기에 로임대우에 대해 별로 따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재취업 퇴직로인들은 주로 적막함을 해소하고 가치실현을 위해서라며 돈을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고 말한다. 장지보는 “물론 할 수 있고 하기 좋아서지요. 저는 녀강자입니다. 유람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일하는 것을 오락이라 생각하지요.”고 말한다.

안산시로년지원자협회 회장 추길군은 2002년에 협회를 설립해서 지금까지 지원자가 5만여명 된다. 환보감찰팀, 치안순라방지팀, 청소년교육팀 등 수십개의 상태화, 제도화로 된 지원봉사 소분대가 있다고 소개했다.

료녕성로령판공실 선전처 처장 학명리는 사회지원사업자는 현재 로인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중요한 활동중의 하나이다. 문턱이 높지 않은데다 보다 큰 사회효익을 방출할 수 있는 활동이다고 했다.

그러나 “로인들의 ‘재취업’은 자원을 전제로 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쉽게 취업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또한 일부 로인들의 실제상황에 맞지 않을 수 있다. ” 학명리는 이렇게 말하면서 “모험을 고려해서 일부 기업에서는 로인들을 고용하려 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계통적으로 로인기능상황평가 변수리스트를 짜서 초빙기업과 양로봉사기구에서 참고하도록 제공해 준다.”고 덧붙여 말했다.

학명리는 “나이 들어도 할 일이 있게 하려면 보조성이 있고 조작성이 강한 관련 정책을 내오고 보완해야 한다. ”고 밝혔다.

적지 않은 사업터를 보면 로인들에게는 상대적인 우세가 있으며 일부 분야는 공백을 메울수도 있다. 그러나 로인지원자들이 발휘하는 사회가치에 대해 사회의 중시도가 보편적으로 높지 못하다.

/ 출처: 중국신문넷 / 편역 길림신문 홍옥

 http://www.chinanews.com/gn/2018/10-29/8662260.shtml

파일 [ 1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68
  •   대다수 사람들의 인상 속에 경찰신고는 110이다. 하지만 전화신고를 제외하고 또 다른 한가지 방식이 관건적 시각에 당신의 목숨을 구해줄 수 있다. 위험시각에 꼭 기억해야 할 전화번호! 경찰신고: 110 메시지신고: 12110 12110은 무엇인가? 12110은 중국공안기관의 통일적인 공익성 메시지신고번호로서 이는 메시...
  • 2021-10-26
  •   핵산검사를 진행해야 하는데 자신과 가장 가까운 핵산검사기구를 어떻게 찾을가?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기자회견에서는 대중들이 가장 관심하는 문제와 관련해 응답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보도대변인 미봉은 당면 국가건강위생위원회는 전국핵산검사기구데터베이스를 형성하여 전국 8500여개 핵산검측역을 수...
  • 2021-10-26
  • 10월 22일 0시부터 24시까지 북경시에서 경외와 현지 련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확진자가 6명 늘어났다. 이 기간 의심병례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으며 경외 류입 확진병례와 의심병례, 무증상 감염자도 없었다.   확진병례 1: 창평구 굉복원 아파트단지에 거주하고 있으며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자...
  • 2021-10-25
  • 최근 호북 악주의 한 고속도로 료금소에서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였다. 마약밀매자가 탄 차량이 포위되자 톨케이트를 강행해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를 시도했다. 이 위기일발의 시각 잠복하고 있던 경찰이 도주하려는 차문 손잡이를 꽉 잡았고 부상을 입은 채로 끝까지 마약밀매자를 쫓아가 잡았다.    ...
  • 2021-10-22
  •   21일 8시 20분, 심양시 화평구 태원남거리 222호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충격으로 부근 층집과 현장의 뻐스 한대가 손상되였다.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부상자는 모두 병원에 이송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조사와 후속구조가 현재 진행중에 있다. 화면으로 볼 수...
  • 2021-10-22
  • 10월 13일 0-24시, 길림성에는 새로 증가된 본지역 확진자와 무증상 감염자는 없다.    10월 13일 0-24시, 길림성에는 경외류입 무증상 감염자 1명이 새로 발견되였는데 장춘시에서 보고되였다. 이 사람은 10월 12일 한국 서울공항에서 OZ303 항공편을 타고 장춘 룡가공항에 도착했다. 입경후 즉각 해관검역, 핵...
  • 2021-10-14
  • 10월 10일 저녁, 호남성 동안현에서 경외로부터 동안현에 돌아 온 장 모가 격리기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례를 보고했다. 전문가들의 진단에 의하면 장 모는 경외에서 류입된 확진 병례로 치유후 다시 양성이 나타난 인원이였다.     장 모는 8월 21일 미얀마에서 귀국했고...
  • 2021-10-13
  •   국경절휴가 출행계획이 있는 사람들은 이 소식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복건과 흑룡강 등 지역에 전염병상황이 출현했는데 출행정책을 료해하고 새로운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면 국무원클라이언트는 전염병예방통제 을 사용하면 된다. 여기에는 31개 성(자치구, 직할시)과 신강생산건설병퇀 련합예방통제기제에...
  • 2021-09-29
  •     9월 21일, 파언현에서 지역발생 감염사태가 발생해 방역 정세가 복잡하고 준엄해졌다. 현재 확진자 동선이 여러 결혼식과 관련이 있음을 확인했다. “외부 류입, 내부 확산 방지” 예방통제 지침을 엄격히 관철하고 전염병 전파 위험부담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할빈시질병예방통제...
  • 2021-09-28
‹처음  이전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