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저녁, 호남성 동안현에서 경외로부터 동안현에 돌아 온 장 모가 격리기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핵산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례를 보고했다. 전문가들의 진단에 의하면 장 모는 경외에서 류입된 확진 병례로 치유후 다시 양성이 나타난 인원이였다.
장 모는 8월 21일 미얀마에서 귀국했고 입경후 곧바로 광주에서 집중 격리되였고 9월 11일 핵산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9월 12일 확진되여 입원치료를 받았고 완쾌후 격리기간을 마치고 10월 2일 퇴원했다.
10월 2일 전용차로 광주남역에 가서 G1134 고속렬차편을 타고 19:19에 형양동역에 도착했고 20:37에 형양동역에서 G6125편 고속렬차를 환승해 21:38 영주역에 도착했다. 장 모는 고속철에서 모두 격리 전문 좌석에 배치되였다. 영주역에서 하차한후 직접 전용차로 동안현 대강원 집중 격리소로 옮겨 14일간의 격리 관찰에 들어갔다.
10월 2일 영주에 온후 장 모는 계속 집중 격리된 상태였다. 집중 격리기간 장 모가 다시 검사에서 양성이 나타난후 동안현은 그와 접촉한 중점 인원들을 선별검사했고 집중 격리와 핵산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이였다. 그리고 관련 장소에 대한 소독도 진행했다. 현재 장 모는 이미 지정병원에 이송되여 격리 의학관찰을 받고 있으며 역학조사도 계속 진행중에 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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