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이 9732딸라로 중등국가 평균수준보다 높은 것 집계됐다.
국가통계국이 7월 1일에 발표한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0주년 경제사회발전성과계렬 보고'에서 2018년 중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9732딸라로 중등국가의 평균수준보다 높아졌다고 중국경제넷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중국이 탄생했을 때 우리의 경제기초는 극히 취약했다. 1952년에 국내총생산액은 679억원밖에 안되였고, 일인당 국내총생산액은 119원이였다.
1978년에 이르러 국내총생산은 3679억원으로 늘어났고,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 로서 세계 제11위를 차지하였다.
개혁개방이래, 중국 경제는 급속한 발전으로 1986년에 경제총량이 1조원을 돌파하고, 2000년에 10조원을 돌파하여 이딸리아를 제치고 세계 제6위 경제대국이 되고, 2010년에 40조원에 달하였고 일본을 추월하여 해마다 세계 2위를 차지하였다.
최근 3년간 우리 나라 경제총량은 련속 70조원, 80조원, 90조원 선을 넘어섰고, 2018년에는 90조 309억원에 달해 세계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6%에 육박했다.
한편, 녕고녕(宁高宁) 중화그룹 회장도 1일 하계 다보스의 '중국경제전망' 포럼에서 "중국은 이미 중등 국가가 아닐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연변일보 인터넷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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