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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약물 瑞德西韦 림상실험 가동...종남산, 특효약 담론
조글로미디어(ZOGLO) 2020년2월7일 21시07분    조회: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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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약물 렘데시비르(瑞德西韦) 림상실험 무한 금은담병원서 가동해

2월 6일 저녁, 항바이러스 약물 렘데시비르 림상실험이 무한 금은담병원에서 가동했다.

렘데시비르 림상실험 프로젝트 담당자, 중일우호병원 부원장 조빈 교수의 소개에 따르면 총 7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랜덤, 더블 블라인드, 위약대조 방법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첫번째 림상시험대상은 68세인 남성 증증환자이다. 

인민넷 조문판 


►종남산, 항바이러스 특효약 담론: 반드시 절차 밟고 림상규칙 따라야

 
북경 2월 6일발 인민넷소식: 중앙텔레비죤방송국 뉴스센터 공식 미니블로그의 소식에 따르면 최근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는 항바이러스 ‘특효약’에 대해 종남산은 림상실험은 록색통로를 적용할 수 있지만 반드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많은 실험실에서 조짐이 보이면 즉시 림상에 완전히 도입하려 하고 있는데 이에 주의를 돌려야 하며 륜리심사를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 림상의사들은 결국 림상규칙을 따라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 
►우한,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개시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프로젝트 책임자인 차오빈 중일우호병원 부원장이 프로젝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2월 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프로젝트 책임자인 차오빈 중일우호병원 부원장이 프로젝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2월 5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2월 6일] 중국 과기부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 여러 부처의 지원 하에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Remdesivir)가 임상시험 등록 승인 작업을 마쳤으며, 1기 환자 선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 감염증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약을 투여하는 1차 시험은 2월 6일 진행된다.

지난 5일 오후 우한(武漢)시 진인탄(金銀潭)병원에서 열린 과기부 응급연구 ‘렘데시비르 치료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연구’ 프로젝트 발족식에서 이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프로젝트 책임자인 차오빈(曹彬) 중일우호병원 부원장은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가 연구 중인 약물로 전기의 세포 및 동물 실험에서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및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에 효과가 있는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냈다”며 “국외에서는 이미 에볼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렘데시비르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중국 학자들이 수평세포 상에서 렘데시비르가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도 비교적 좋은 활성이 있지만 인체에 투약하기 전에 엄격한 임상시험과 평가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치료에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가 부족한 실정에서 렘데시비르의 임상 효과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중국공정원 부원장 겸 중국의학과학원 원장인 왕천(王辰) 원사는 발족회에서 각계는 이 시험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효과 유무는 엄격한 과학실험 결과를 기다려 봐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약품 운송 등 전기 작업을 이미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중일우호병원과 중국의학과학원 약물연구소의 주도로 이뤄지는 렘데시비르 임상시험 연구는 우한 진인탄병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치료하는 여러 임상 일선 병원에서 진행되며, 임상시험에서는 76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이중맹검(double blind), 플라시보(pIacebo) 대조 방법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신화망/ 인민망 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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