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만 더 지나면 음력설을 맞이하게 된다. 적지 않은 민중들은 설명절에 사용할 식재료들을 미리 준비하고 있다. 음력설 전은 통상적으로 돼지고기 소비의 성수기이다. 그렇다면 올해의 돼지고기 가격은 어떨가? 일전에 기자는 북경시에서 해당 상황을 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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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에도 공급이 수요 초과

전국 돼지고기 가격 련 5주째 하락

    북경시의 한 브랜드 돼지고기 판매점의 사업일군은, 최근 한달간 돼지고기 시장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하락하는 특점을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북경시 돼지고기판매점 사업일군 리묘: 최근 판매량이 안정적인 가운데 가격도 다소 하락하여 근당 1원에서 2원정도 내려갔습니다.

    한편 북경신발지도매시장의 책임자는, 최근 한동안 시장의 비가공류 돼지고기의 일당 시장 출하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50%좌우 증가했다고 하면서 이는 돼지고기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이라고 말했다.

북경시신발지시장분석사 류통: 지난해 12월초에 신발지시장 비가공류 돼지고기의 도매가격은 근당 21원 좌우 였는데 올해는 근당 19원 좌우로 내려갔습니다. 이는 상품돼지 생산력이 비교적 충족하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북경뿐만 아니라 전국 돼지고기 가격도 잇달아 하락세를 보였다. 농업농촌부가 전국 500개 집산시장에 대해 관측한 결과 2022년 첫주 전국 돼지고기가격은 근당 27.71원으로 0.6% 하락하였고 지난해 동기대비 47.4% 하락했다. 이는 련속 5주째 하락세를 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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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돼지 재고 충족, 도살량 많아져

음력설 기간 돼지고기 공급 충족

    현재 상품돼지의 재고가 충족하고 도살량이 많은 편이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육류식품회사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명절 기간 돼지고기 공급은 충족할 전망이다.

농신호련 상품돼지업종 분석사 하신풍: 음력설 기간 돼지고기 출하량은 다소 증가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11월과 12월 전국 규모 양돈장 5달 중형돼지와 대형돼지 출하량은 지난해 동기대비 각기 25.9%, 27.5% 성장하였습니다. 2개월 좌우의 비육 시간을 감안할 때 음력설 전후에 상품돼지 출하량이 비교적 커 돼지고기 공급이 충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돼지고기 가격은 하행 주기 내에 처해있습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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