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연변인민방송국과 도문시문화관의 공동주최와 도문시 신화가두 판사처의 협조로 <제70회 연변노래자랑 - 도문시편>이 도문시두만강극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12명의 과외가수와 도문시문화관의 2명의 초대가수가 <9.3명절 옹헤야>, <어서 와요 춤을 춰요>, <옛말 옛노래> 등 14수의 가요를 열창했다.
이 프로는 11월 3일 오전 8:00-9:00시에 중파 AM 1206킬로헤르쯔와 초단파 FM 102.3메가헤르쯔에서 동시에 첫 방송되며 중파 AM 1206킬로헤르쯔에서 저녁 23:00-24:00시에 재방송된다.
사진/글: 연변인터넷방송 안홍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