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단동시민위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관전만족자치현에서 “중화만족풍정원”을 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로 건설해 관련 기초시설과 민족문화관련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현지 풍경구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계획이다.
관전현에서는 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 건설을 통해 대중들이 당과 국가의 민족정책을 리해하고 민족단결진보교육을 받도록 하여 평등하고 단합되고 서로 돕고 화합하는 사회주의민족관계를 공고발전시키며 또한 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 건설과정에서 문자, 사진, 음향 등 설비와 자료홍보를 통해 현지 민족단결과 경제발전, 사회화합의 장면을 재현하게 된다.
이 현에서는 현지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민족풍속을 전시하고 우수한 소수민족문화를 보호 계승하여 대중들에게 민족문화를 알고 사랑하며 발양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민족단결진보교육기지는 래년에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료녕신문 윤철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