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최근년래 료녕대학조선족언어문화교류협회는 한족회원들한테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전파하면서 민족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화제로 되고있다.
료녕대학조선족언어문화교류협회는 2011년 료녕대학의 조선족대학생들로 설립되였는데 친구를 사귀고 조선족언어와 전통문화를 전파하는것을 취지로 한다. 현재 이 협회의 회원수는 100명, 그중 조선족회원이 40명이고 한족회원이 60명이다.
협회는 최근년래 한국어 일상용어를 한족회원들에게 가르치기, 한족회원들과 한국말을 하기, 조선족전통미식절, 조선족전통유희놀이, 한복입는 방법을 가르치기 등 다양하고도 풍부한 활동을 벌여 한족회원들로부터 환영을 받고있다.
리예령회장은 “매번 활동할 때마다 회원들이 돈을 내서 경비를 마련한다. 때로는 활동경비가 모자라 고민도 있었지만 줄곧 전통문화 살리기에 애써준 회원들이 너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방법을 대여 사회적인 지지와 도움을 쟁취해 활동을 활성화할 생각도 내비쳤다. 사진은 한족학생들에게 조선족례절을 가르치는 장면.
료녕신문 최수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