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5돐을 맞는 연변시조창단 단원들은 민족의 한과 얼이 슴배여있는 시조창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면서 우리 민족을 알고 오늘의 행복을 만끽하면서 건전한 로후를 즐기고있다.
12월 22일에 있은 시조창단 회보공연에서 연변의 저명한 전통음악 교수인 전화자선생은 시조창로인들의 표현기교에 연신 찬사를 보냈고 연변주문화국 전임국장이였던 김희관선생도 시조에 슴배인 력사를 들려주면서 “시조창인”이 될것을 다짐하면서 보귀한 우리민족 문화재 기여에 여생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조창인들은 “시조쓰기”, “민요부르기”. ”시조창”이 "3형제"를 함께 즐기며 자기들이 지은 시조들을 읊기도 하였다. 시조쓰기는 마음을 정화하고 생활을 정리해주며 건강을 찾아주어 시조창인들의 가정에 행복을 듬뿍 듬뿍 안겨준다며 자신들의 선택을 자랑하였다.
조글로미디어
특약기자 박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