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텔레비죤 방송프로그램에 우리 주의 모습이 등장하게 된다.
지난 2013년 12월 28일 중앙텔레비죤 “중국기행(走遍中国)”프로그램제작팀은 훈춘에 도착해 “길림 연변-로씨야 퇴직로인들이 왜 변경소도시를 선호할가”, “길림 연변-새해 새롭게 설보내기” 등 프로그램을 제작하기 위해 촬영에 돌입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2013년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6일 사이 제작팀은 훈춘시에서 외국인들에 대한 훈춘시의 관리상황, 훈춘에서의 로씨야인들의 주택구매실태 등을 현장취재하고 당면 훈춘시에 거주하고있는 로씨야 퇴직로인, 훈춘시에서 창업하고 사업하고있는 로씨야인들을 찾아 이들의 훈춘에서의 양로, 분투 등 생활상들을 기록하면서 훈춘이라는 새로운 “이민”도시의 다원화 및 국제화한 모습들을 보여주게 된다. 또한 여러 대형상가, 훈춘시국제인재서비스쎈터 등을 찾아 외국인들을 대상한 훈춘시의 서비스면의 새로운 조치 등도 반영할 계획이다.
훈춘시에서 촬영하는 동안 제작팀은 또 훈춘에서의 로씨야인들의 새해맞이, 방천풍경구 신년일출행사 등도 렌즈에 담았다.
이번 촬영은 이야기거리와 인문시각을 결합해 훈춘의 지역특징을 보여주면서 국내외에 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매력을 보여주게 된다.
연변일보 허국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