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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산 3대강의 발원지
조글로미디어(ZOGLO) 2013년11월12일 14시14분    조회: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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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항공역에서 찍은 천지와 장백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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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장철 흰 비단필을 드리운 장백폭포--고도 68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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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봉 남쪽기슭의 대협곡--압록강 발원지
"압록"이란 말은 만족어인데 "땅의 변두리"라는 뜻이다.
하지만 한어에서의 해석은 다르다.
한자 그대로의 해석에 따르면 鸭绿江은 물빛이 맑고 푸르기를 오리의 청록 빛 머리빛갈 같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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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봉 동쪽기슭의 송화강 발원지
송화강은 만족어에서 "天河"란 뜻이다.
 
장백폭포에서 북쪽으로 44킬로메터를 지하로 빠져 圆池(일명 옥녀늪)에서 모습을 드러낸 두만강 발원지
 
옥녀늪에서 흘러내려 소를 이룬 두만강 발원지
"두만"이라는 명칭은 만족어인데 "万"이라는 뜻이다.
큰강이라는 뜻
 

장백산 3대강에서 압록강의 길이는 795킬로메터, 송화강의 길이는 1927킬로메터, 두만강의 길이는 525킬로메터이다.


연변인민방송 남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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