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인민방송국 민족방송센터,《민족단결》잡지사에서 《나와 민족방송》, 《조선어방송과의 나날들》, 《민족방송: 나의 <스승과 벗>》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공모한다.
1950년 중앙인민방송국 장어(藏语)방송의 개시와 함께 중앙인민방송국 소수민족언어방송이 정식 전파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65년간 민족방송은 《중앙에 립각하고 민족지역을 상대》로 하는 방침에 따라 내용과 형식의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시대흐름에 따라 발전을 도모하고 당과 정부의 목소리를 전하며 민족문화의 전파에 진력했다.
지난 65년 민족방송은 대를 이어 성장하는 과정에 여러 민족 청취자들과의 끈끈한 정을 이어왔다. 이번 작품공모를 계기로 민족방송의 65년 성장과정을 기록하고 청취자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저 한다.
글은 3천자 이내이고 문체는 제한없으며 서술은 완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상금은 특등상 1500원(1명) , 1등상 1000원(2명), 2등상 600원(3명), 3등상《중국민족》잡지 1년 (5명)이다. 작품 접수시간은 8월 15일까지이다.
수작품은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과 중국 조선어방송넷, 《중국민족》잡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구체사항은 전화: 010-58130972 메일 : zhongguominzu@hanmail.net에 문의하면 된다.
우편:北京市东城区和平里北街14 号 民族团结杂志社 B809号“我与民族广播这些年”征文组委会办公室,邮编:100013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