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조선족경제과학기술진흥총회 녀성사업위원회는 지난 11월 15일 오후,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에서 우리 민족문화체험활동을 다채롭게 벌렸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10여명의 회원들은 《민족전통문화를 계승하며 민족특색학교를 꾸려가는》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백정숙교장의 학교운영경험소개를 청취하였으며 따라서 본교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공연도 감상하였다. 또한 우리 민족의 례의범절에 대해, 한복에 대해, 민족춤에 대해 한층 깊이 익혔다.
한복에 대한 소개를 듣고있는 회원들.
회원들이 조선족춤을 열심히 배우고있다.
우아한 우리 민족춤.
녀성사업위원회 김기란회장이 발언하는 장면.
녀성사업위원회 상무부주임이며 비서장인 리충실이 사회를 하고있다.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의 공연의 한 장면.
장춘시록원구조선족소학교 학생들의 공연-북춤.
남성이중창의 한 장면.
칼춤의 한 장면.
길림신문 신정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