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건공가두 연춘사회구역에서 꾸린 신문이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작은 신문으로 꾸며지는 이 월보지는 “사회구역 뉴스”, “우리 동네”, “종합천지”, “우정나누기” 등 쟝르로 자원봉사, 모범주민, 함께하는 세상, 동네풍채를 소개하고, 종합페지를 통해 생활 상식, 문화생활, 정책자문 등을 펼치는 한편 "팔고 사고", "오작교" 등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있다.
일찍 안도현부련회주석사업을 했던 박영옥, 평생교육사업을 해온 왕영유 등 9명이 기사를 작성하고 신문 편집으로 활약하고있다.
이 사회구역주민인 원 자치주 인대주임 오장숙동지가 이 신문의 이름제사를 써주었다.
1월의 창간호에 이어 제2기가 발행되였다.
특약기자 박철원
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