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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공원 월요일마다 공연무대 있어요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7월8일 13시20분    조회: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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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 개방된후 연길인민공원은 시민들의 레저, 건신,문화산책의 최적지로 애용되고있는가운데 요즘 들어 공원가두에서 시민들의 《즐거운 무대》를 가동해 월요일 저녁이면 무대위,무대아래가 환락의 한마당으로 이어진다.

공원가두의 소개에 따르면 공원가두에서는 각 사회구역 문예애호가들을 조직해 워낙 집체공연을 14차로 계획했댔는데 시민들의 환영과 요청으로  월요일마다 공연하기로 했다고 한다. 매 사회구역마다 집체공연에 참가하겠다고 나서는 시민들이 부절하고 공연을 매일 하면 안되는가 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의해 가두에서는 아예 고정무대를 만들었고 월요일 저녁마다 공연하기로 했다.

해당 부문의 조률과 협력으로 연길인민공원 서쪽켠의 한 가산자리에 영구적 시민무대를 만들어 공원가두와 신흥가두에서 공동히 사용하도록 했다고 한다. 

공연종목의 수준과 질을 높이고저 공원가두에서는 시문화관전업일군을 청해 매 사회구역의 종목에 대해 전업적인 지도를 진행하고 시민예술학교 및 민속군중문화예술단의 역할을 발휘하고 소속 구역내 40여명 전문연예인도 동원해 70여개의 알찬 종목을 내놓을수 있게 되였다. 

시민들은 저녁식사후 한가한 시간을 공원에서 공연을 보며 즐길수 있어 좋다고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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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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