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영기념관
7월 1일,동장영렬사릉원락성의식이 왕청현 동광진 묘구촌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이날 락성식에는 연변주 및 왕청현의 주요 당정지도자들과 안휘성 종양현(枞阳县) 해당 지도자들이 참석하였다.
동장영은 안휘성 종양현 사람으로서 선후로 중공려일동경특별지대 책임자, 중공상해 려중구위 서기, 하남성위 서기, 대련시위 서기,동만특위 서기 등 요직을 담당하였으며 1934년 3월에 왕청현 동광진 묘구촌 대북구에서 일제놈들과 싸우다 27세를 일기로 장렬히 희생되였다
왕청현에서는 2011년 6월부터 동장영렬사릉원을 건설하였고 이듬해에 주급애국주의교육시범기지로 되였다. 2013년 9월,교육기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기 위해 왕청 현위와 정부에서는 200여만원을 투자하고 후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 렬사릉원을 다시 확건했다.
확건한후 릉원은 동장영기념관, 동장영기념비, 렬사묘구로 나뉘였으며 릉원부지면적은 2500평방메터에 달하였다. 123평방메터 되는 동장영기념관에는 렬사유물과 도편 등 유품이 전시되여 동장영렬사의 짭디짧은 전투적 인생을 실감나게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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