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에서 주최한 “료녕성제7기조선족민속축제”주비회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료녕성제7기조선족민속절이 9월 13일 심조6중에서 진행하게 된다. 성과 각 시 조선족 관련 단위와 단체 책임자들이 이날 주비회의에 참가했다.
주비회에 의하면 료녕성제7기조선족민속축제는 료녕성조선족경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료녕신문사, 료녕성조선족기업가협회, 심양시조선족문화예술관, 심조6중에서 협조하며 료녕성민위문교처, 료녕성군중예술관, 료녕성조선족애심기금회, 료녕성조선족로인련의회, 료녕성조선족기업가흑기사구락부, 료녕성조선족음악가협회에서도 협조한다.
료녕성제7기조선족민속축제에는 전통민속항목(널뛰기, 그네, 씨름, 윷놀이), 학생항목, 로년유희, 광장문예표현 등 항목이 있게 된다. 회의에서는 또 운동원은 반드시 조선족이여야 하고 경기에 참석하기 전에 반드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결정했다.
주부회의에서는 또 성민족사무위원회에서 성내 각 시 민위에 하달한 “료녕성제7기조선족민속절을 잘 진행할수 있도록 협조를 줄데 관한 문건”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하면서 각 시 민위의 지지와 협조를 받아 이번 민속절을 잘 거행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을 부탁했다.
료녕신문최수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