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대학 체육학원 활력 넘치는 무대공연 선보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14년11월24일 09시30분    조회:33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노래, 무용, 악기연주에 현대무, 태권도, 에어로빅, 무술 등 건강한 기백의 종목들로 에너지 넘치는 공연 한마당이 21일 저녁 연변대학 구락부에서 펼쳐졌다.

연변대학 체육학원에서 펼친 신입생환영문예야회에서는 사생들의 돋보이는 예술적재능에 체육전공 특색이 가미돼 한결 이색적이고 정채로왔다. 관중석에서는 무시로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나왔고 무대와 관중이 호흡을 나누며 하나로 어우러져 성황을 이루었다.

표현창 "연변에 오세요"를 서막으로 팝핀무용, 색스폰, 바이올린 연주, 독창, 소품 등 알쭌한 종목들에 이어 전국경연 수상종목들인 에어로빅, 무술, 태권도 등 전공특색의 종목들을 사생이 함께 선보여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되면서 이채를 돋구었다.

각류의 체육전문인재와 민족체육인재 양성기지인 연변대학 체육학원은 올해 124명의 신입생을 모집, 현재 체육교육과 운동훈련 두개 학과에 60명의 석사연구생을 포함 593명의 재학생을 품고있다.

연변일보 글 사진 김일복 기자

Total : 1576
  • 20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와 연변음악가협회의 협력으로 펼쳐진 2021년도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제 4회 TV 총결산 시상식이 연변텔레비죤 공개홀에서 있었다.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이 되는 해이자 ‘14.5’계획이 시작되는...
  • 2021-12-23
  • 김화선 명예회장 "중화인민공화국가정교육촉진법" 해독 문희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에서는 지난 12월12일 오전, 연길 통달외국어학원 회의실에서 "중화인민공화국가정교육촉진법" 관련 특강 및 회원대회를 조직했다. 촉진회 명예회장이며 연변대학사회학과 부교수인 김화선씨가 회...
  • 2021-12-15
  • 제10회 길림성 2인전·희곡소품예술절 및 제6회 연변희곡소품예술절(이하 예술절) 회보공연이 6일 연변가무단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예술절은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 주최하고 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주문련에서 주관, 연변가무단, 연변대학 예술학원, 주내 각 현, 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에...
  • 2021-12-09
  • 심무시범구 리석조선족촌에 농민화가 별칭의 '금손'이 있다규??? 사실 확인하러 저희 YY가 나섰답니다! 일전 심양한제원민속문화산업단지에서 한창 창작에 몰두하고 계신 김왈림 로인을 만나게 되였어요~ 지난 10월부터 근 ...
  • 2021-12-03
  • 구련옥 가수가 지난 8월에 두번 한국 KBS 가요무대 출연 이후, 오는 12월 6일 밤 10시에 세 번째로 ' KBS 가요무대'에 출연하여 가수 패티김이 부른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을 부를 예정이다.  이번 가요무대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나의 애창곡'을 주제로 가수 최진희가 무대를...
  • 2021-12-02
  • 걸작선, 11월 27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주간경향] 제1차 세계대전 직후 유럽에선 승전국이든 패전국이든 포화가 할퀴고 간 흔적을 마주해야 했다. 전 세계를 무대로 식민지를 확보하기에 여념이 없던 서구 제국주의 열강은 결국 첫 번째 세계대전 이후 함께 몰락의 길로 향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
  • 2021-11-27
  • 문자가 살아야 민족이 산다 -조글로 ♦《중국조선족소년보》 2022년 정기구독안내 ♦《길림신문》 2022년 정기구독안내 ♦《연변일보》 2022년 정기구독안내 ♦《료녕조선문보》 2022년 정기구독안내(위챗주문) ♦《흑룡강신문》 2022년 정기구독안내(위챗주문) ♦《종합신문》 2022년 정기...
  • 2021-11-23
  • 연변화양그룹 리성 회장 류영근을 연변청송문학예술관 관장으로 임명   이  정계,재계, 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들의 축복 속에서 11월 20일,  드디여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1진으로 허세록, 동희철, 김봉관 등 16명  작곡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였다.   연변대학 맞은편에 위치한 은 연변...
  • 2021-11-20
  • 문자가 살아야 민족이 산다 -조글로 12월 28일 1차 주문통지 보기(계정) ♦《예술세계》 2022년 정기구독안내 ♦《동방의학》 2022년 정기구독안내 ----------------- ♦《중국민족》 2022년 정기구독안내 ♦《민족문학》 2022년 정기구독안내(위챗주문) 일년구독료 96원(할인가)./사진 클릭하면 주문...
  • 2021-11-16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