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연변주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 연변주문학예술계련합회와 연변음악가협회의 협력으로 펼쳐진 2021년도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제 4회 TV <매주일가> 총결산 시상식이 연변텔레비죤 공개홀에서 있었다.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이 되는 해이자 ‘14.5’계획이 시작되는 첫 해로 음악을 사랑하고 민족예술을 사랑하는 음악종사자들은 다양한 쟝르의 음악작품들로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았다.
노래 <음악려행>으로 막을 연 이날 시상식에는 한해동안 연변 TV의 <매주일가>로 방송되였던 노래 52수 중에서 <당은 사랑의 품이여>, <그대 따라 가는 길>, <축복합니다.7월>, <这首歌越唱越给力>, <天使的力量>, <위로> , <기로에서>, <나는 강변에서 노래 부른다>, <그대는 내 계절 속에>, <산처럼 물처럼> 등 10수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본 시상식은 1월1일 저녁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조선어종합채널과 연변위성에서 전파를 타게 된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사진제공: 연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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