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선 명예회장 "중화인민공화국가정교육촉진법" 해독
문희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에서는 지난 12월12일 오전, 연길 통달외국어학원 회의실에서
"중화인민공화국가정교육촉진법" 관련 특강 및 회원대회를 조직했다.
촉진회 명예회장이며 연변대학사회학과 부교수인 김화선씨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23일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회의에서 통과 된 "중화인민공화국가정교육촉진법"의 배경, 내용, 의의에 대한 해독을 진행하였다.
김화선 부교수는 "가정교육의 제1임 선생으로 손색없는 엄마는 항상 배운다"며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가정교육촉진법"의 출시는 신시대에 가정교육이 더 이상 가정의 일만이 아닌 국가의 일로 되였다는 중요한 의미를 보여주고 있다.
총화보고를 하는 김향란 회장
이어 촉진회 회원대회를 열고 김향란 회장이 임기 3년동안의 사업보고를 진행하였으며 회원들의 투표를 거쳐 새 회장을 선거하였다. 촉진회 원 부회장 겸 리사회 회장 문희가 새 회장으로 당선되였다.
문희 신임회장
문희 신임회장은 앞으로 3년 임기기간에 촉진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2023년에 촉진회 설립 30주년을 맞아 뜻깊은 활동을 창의적으로 해갈 것을 약속했다.
회장 취임식은 2022년 1월 중순 송년회와 함께 치를 예정이다.
사진 글 연변조선족녀성발전촉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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